미군이 사용하는 최첨단 무기 TOP 10

■ MQ-9 리퍼 드론

MQ-9 리퍼 드론은 미군이 사용하는 무인 항공기 중 크기가 가장 큰 드론이라고 합니다. 기존 무인 항공기인 MQ-1 프레데터를 업그레이드한 버전으로, 무장탑재 능력, 정밀도, 항속거리 등의 성능이 대폭 향상되었다고 합니다. 15KM 상공에서 지상에 있는 자동차 번호판까지 읽을 수 있으며, 약 230KG 달하는 폭탄을 싣을 수 있다고 합니다

MQ-9 리퍼 드론은 리비아 내전에서 실질적인 주력으로 사용되어 반군에 화력을 지원해 주는 등 엄청난 활약을 했다고 합니다. 이 밖에 테레리스트 수뇌부 암살 작전에도 쓰인다고 합니다.

■ AA-12 애치슨 자동 샷건

AA-12 애치슨 자동 샷건은 초당 12발을 발사할수 있는 성능을 갖췄다고 합니다. 샷건이지만 자동소총처럼 무리 없이 연사가 가능하며, 175CM 사정거리 공중폭발탄을 탑재하고 있어, 샷건과 별도로 발사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AA-12 애치슨 자동 샷건은 주로 미 해병대에서 사용하는 무기라고 합니다. 

■ ADAPTIV 클로킹 탱크

ADAPTIV 클로킹 탱크는 주위 환경을 인식할 수 있는 성능을 갖춘 탱크로, 주위 환경에 따라 탱크 외형을 위장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열을 내거나 열을 식힐 수 있는 성능이 있어, 적외선 탐지기로 봤을 때 보통 차 종으로 둔갑 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 엘라드(LRAD)

엘라드는 음향대포 장폭음향장치로 인간이 견디기 힘든 소음을 발사한다고 합니다. 원래 미군이 소말리아 해적이나, 이라크 반정부단체를 상대로 사용했고, G20 정상회의 당시 미 경찰이 G20 정상회의에 항의하는 시위대에 사용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엘라드 소음에 노출되면 고막이 터지고, 심할경우 대동맥류로 사망에 이를 수 있는 무기라고 합니다. 

■ MAARS 로봇

MAARS 로봇은 폭파를 전문으로 사용되는 원격조종 로봇이라고 합니다.

상황에 따라 자유롭게 조정이 가능하고, MB240 기관총, 40mm 유도탄, 로켓포, 시력차단 레이저, 연막탄 등의 무기를 장착 할 수 있다고 합니다.

■ 레이저 어벤져(Laser Avenger)

레이저 어벤져는 접근하는 항공기를 공격해 격추하기 위한 대공 레이저포로 개발되었으며, 도로에 매복하고 있는 사제폭탄을 제거하는 용도로도 쓰인다고 합니다.

어벤져에 탑재 되있는 레이저는 전자레인지의 약 20배의 달하는 온도로 적의 폭탄과 무기를 잘라버릴 수 있다고 합니다. 

■ PHASR 레이저총

미 공군에서 사용하는 PHASR 레이저총은 살상력은 없으나, 상대방의 눈을 잠시 멀게 하거나 정신을 혼미하게 만든다고 합니다.

■ 테이저 쇼크웨이브

테이저 쇼크웨이브는 버튼 하나로 18개의 쇼크 건의 바늘이 발사되는 무기로, 마치 위력이 약한 크레모아 지뢰와 같다고 합니다. 가해 범위는 60도, 유효 사거리는 250M로 다양한 형태로 조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 더 엑티브 대니얼 시스템 The Active Denial System (ADS)

더 엑티브 대니얼 시스템 일명 ADS는 강한 전자파를 이용해 적을 제압하는 무기로, 원래 감옥에 있는 죄수들을 제압하는 용도로 쓰였다고 합니다. 아프가니스탄전에 처음으로 실전 투입 된 이후 '굿바이 무기'라는 별명으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민간인과 같이 활동하는 적과 싸우는 용도로 쓰이고 있다고 합니다.

ADS에서 나오는 강한 전자파인 밀리파 밤은 적에게 영구적으로 손상을 주진 않지만, 피부에 화상을 입는 듯한 통증을 느끼게 한다고 합니다.

■ XM25 공중폭발탄 발사기

XM25 공중폭발탄 발사기는 적의 벙커나 기지 안쪽에 위치한 적을 공격할 때 효율적이며, 작전 시 시간을 단축시키는 최점단 무기라고 합니다.

공중폭발탄은 500M까지 발사되며, 탄이 날아가면서 범위와 시간, 거리를 조정할 수는 최첨단 성능이 탑재 되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