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동북아시아 - 일본과의 쿠릴 열도 영유권 분쟁 2. 중앙아시아 - 구소련 국가들에 대한 영향력 과시 3. 동유럽 - 우크라이나 크림반도 병합 4. 북극해 - 북극해를 둘러싼 영유권 분쟁 러시아 대표 올가는 현재 러시아는 러시아 국익을 위해 분쟁을 하고 있는 것이고, 영국의 브렉시트를 예로 들면서 '우리도 국가 이익을 위해 어쩔 수 없는 선택을 하는 것'이라는 솔직한 속내를 밝혔습니다. 조승연은 얼마 전에 본 다큐멘터리(시진핑 주석, 모디 총리, 푸틴 대통령)에서 내레이터가 이 세명의 사진을 보여주면서 '이 세 명의 지도자는 지구 인구의 반과 경제력의 반 이상을 대표하고 있다'는 말을 했다고 합니다. 이 말을 들은 조승연은 이제 '푸틴이 말하는 다원화라는 게 뭔지 알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