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20~30대는 불금을 즐기기 위해 (홍대, 강남, 이태원 등)클럽을 많이 가는데, 한 번쯤은 "클럽을 왜 가는 거지?"라고 생각해 본 적이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연예계 대표 클러버 박수홍은 5년전 클럽을 처음 가봤는데, 당시 탁한 공기와 시끄러운 음악에 문화충격을 받고 "난 클럽에 적응 못 하겠다"라고 생각했었다고 합니다. 클럽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강했던 박수홍은 클럽 문화를 제대로 알게 된 후부터는 인식이 완전히 바뀌게 되었다고 합니다. 강한 비트, 화려한 조명, 많은 사람들과 자유로운 분위기를 즐기게 되면서, 클럽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사람들이 클럽을 좋아하는 이유를 과학적으로 설명이 가능한데, 뇌 속에는 즐거움을 관장하는 쾌락중추의 도파민이라는 물질이 있다고 합니다. 도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