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들은 대부분 월요일에 가장 많이 퇴사를 생각하고, 실제로 월요일에 퇴사를 많이 하는데 그 이유가 있다고 합니다. 심리적으로 보면, 우울증을 앓던 환자가 치료 후 기력을 회복했을 때, 그 순간 자살이 가장 많이 일어난다고 합니다. 즉, 자살 결심이 섰을 때는 우울할 때가 아닌, 오히려 우울에서 빠져나왔을 때라고 합니다. 다시 본론으로 들어가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업무에 지친 상황에서는 퇴사 생각이 들지 않는데, 주말을 충분히 쉬고 육체적으로 건강한 월요일에 퇴사를 결심한다고 합니다. 결론적으로 자살이나, 퇴사는 우리 몸에 에너지가 충분했을 때 일어난다고 합니다. 여담으로 직장인들이 갑자기 퇴사 생각이 드는 3가지 경우가 있는데, (2016년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 조사에 따르면)첫 번째로 '재직기념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