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컨텐츠

흔히, "루돌프 사슴 코는 매우 반짝이는 코~"라는 노래가 익숙한데, 실제로 루돌프의 코가 빨간 이유가 있다고 하는데요. 한 실험에서 달리는 순록을 열화상 카메라로 촬영한 결과 코 부분이 열이 올라 붉어진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즉, 운동 효과 때문에 혈류 속도가 빨라져 코 모세 혈관에 더 많은 혈액이 집중되는 것인데, 이때 붉어진 코는 체온조절과 뇌의 산소 공급을 원활하게 해준다고 합니다

본론에 앞서, '트럼프 타워'는 트럼프가 직접 건립한 타워로, 유명인들이 사는 곳으로 유명한데, 트럼프 본인도 직접 거주했을 뿐만 아니라, 사무실, 스튜디오 심지어 대선 선거 캠프로도 활용되었다고 합니다 본론으로 들어가, 트럼프 타워에 살았던 유명인으로는, 1984년 '마이클 잭슨'이 대표적인데, 참고로 당시 월세만 무려 1억 원에 달했다고 합니다 이 외에도 스티븐 스필버그, 브루스 윌리스, 호날두가 트럼프 타워에 있는 아파트를 구입했는데, 참고로 호날두는 두 채를 구입. 당시 가격으로 219억, 280억에 구매했다고 합니다

다급한 상황에서 112에 신고하는 요령에는 '위치 정보'가 최우선이라고 하는데요. 위치는 추적을 한다 해도 실내에서는 안 잡히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정확한 특정 장소가 나오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주변에 보이는 가게 이름 또는 전신주 번호, 엘리베이터에 있다면 승강기 번호를 통해 위치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만약 주변에 아무것도 없다면 주차되어 있는 차량의 번호로도 가능할 때가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버스나 지하철 같이 전화로 신고를 하기 어려운 상황에서는 '문자'로 신고가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어느 버스인지, 어느 지하철인지 등을 적어서 문자로 보내면, 현장 경찰관들도 문자로 소통하면서 최대한 빨리 출동을 하게 된다고 합니다

우선, '파인애플 피자'는 이탈리아 사람들이 안 좋아하는 피자인데, 이탈리아 사람들은 음식의 조합 그리고 재료 본연의 맛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파인애플 피자를 보면 답답한 느낌이 드는데, 피자는 원래 산도가 높은 토마토와 모차렐라치즈가 베이스로 들어가기 때문에 똑같이 산도가 높은 파인애플을 넣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탈리아 방식으로 만든 파인애플피자를 보면, 토마토는 무조건 빼고 모차렐라치즈와 파인애플 그리고 햄과 베이컨을 추가해서 만든 화이트 피자가 있다고 합니다 두 번째로, 인도의 고유음식인 카레는 일본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음식인데, '일본식 카레'는 맛은 있지만, 인도 카레와 원칙이 다르다고 합니다 인도는 주재료를 볶아서 요리를 하는 반면, 일본 커리는 한 ..

우리가 아는 커피 종류로는 에스프레소, 마키아토, 라테, 아메리카노 등이 있는데, 다 이탈리아 말이라고 합니다. 이 중에서 아메리카노는 '미국식 커피'라는 뜻을 담고 있다고 하는데요 사실 이 아메리카노를 보고 대부분의 이탈리아 사람들은 커피에다 물을 넣는 게 이해가 가지 않기 때문에, '더러운 물'이라는 생각까지 한다고 하는데요 물론 이탈리아에서도 차가운 커피를 마시긴 하는데, 물과 얼음 대신 전날 커피를 뽑아 냉장고에 넣어놨다가 먹는다던지, 아니면 샤케라토(Shakerrato)라고 하여, 쉐이크에 얼음과 설탕, 에스프레소 투 샷을 넣고 시원하게 만든 후 얼음을 빼고 마시는 커피도 있다고 합니다

롯데타워 같은 경우는 건물 높다 보니 일반적으로 물을 사용하지 못한다고 하는데요. 그 이유는 물이 떨어지면 행인들이 불편을 겪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물 대신 '규조토'라는 가루를 사용하는데, 먼지가 규조토 가루에 묻어 나오는 원리라고 합니다(참고로 심하게 오염된 부분은 세제를 사용하기도 함) 이런 효과 때문에 규조토를 사용하지만, 규조토를 사용해서 닦다 보면 작업자들이 힘들 때도 많다고 합니다. 닦을 때마다 흩날리는 규조토 가루 때문에, 눈이 시립고 따가워서, 식염수로 눈을 세척해야 하는 부분들이 있다고 합니다

장사를 하게 되면, 고객 유치를 위한 투자가 매우 중요한데, 첫 번째로 '매장 전용 SNS 계정'을 만들고, SNS 이벤트를 적극적으로 진행해야 한다고 하는데요. 덧붙여 영수증 리뷰 할인도 추천한다고 합니다 당장 2천 원이 아까운 돈일지는 몰라도, 결국 사람들은 그 리뷰를 보고 가게를 찾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봐야 한다고 하는데요. 이런 식으로 지속적으로 3~4개월 고객에게 투자를 하다 보면, 3년은 편하게 갈 수 있다고 합니다

'장사의 신' 은현장 대표는 평소 연예인이 장사하는 걸 정말 싫어한다고 하는데요. 연예인 입장에서는 현재 본업이 아닌 장사 때문에 시간을 뺏기고, 고객 입장에서는 연예인을 보려고 왔는데, 없으면 실망하고 다시 오지 않는다고 합니다. 덧붙여, (예를 들어 야구선수는 야구 관련)사람은 자기가 잘하던 걸 비슷하게 가야지만, 성공할 확률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장사의신' 은현장 대표는 '연예인들이 식당을 하고 싶다'라고 할 때, '무조건 하지 말라'라고 하는 편이라고 하는데요. 그 이유는 연예인이 장사를 하는 식당은 다른 사람들에 비해 망할 확률이 높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더 구체적으로는, '연예인이 직접 일을 안 하기 때문'인데, 일반적으로 연예인이 식당을 차리면 손님들은 일을 하고 있는 연예인을 보기 위해서 기대하는 경우가 많고, 또 반겨주길 원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하지만, 대부분 직접 일을 하지 않는 '바지사장'인 경우가 많은데, 실제로 그런 느낌을 받게 되면 손님들은 그 식당을 찾지 않을 거기 때문에, 망할 확률도 높은 것이라고 하네요

식당을 할 때, 유동성, 접근성, 임대료 등 많은 부분들을 생각하고 식당 위치를 고려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중에서도 홍보효과가 높은 위치가 있다고 합니다. 첫 번째가 '횡단보도 앞'인데, 손님들이 줄을 섰을 때 횡단보도에 정차하고 있는 차들이나, 사람들이 그 모습을 보게 되면, 잠재적 고개층이 발생하게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피해야 할 도로도 있는데, 일방통행처럼 접근성이 떨어지는 곳이 대표적이고, 중앙분리대가 있는 곳은 더 접근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을 참고할 필요성이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