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3 16

특전사를 상징하는 보급품 및 장비 TOP 3

안 되면 되게 하라 귀신처럼 접근하여 번개처럼 타격하고 연기처럼 사라져라 특전사(육군특수전사령부) 유사시 육상, 해상, 공중 등 다양한 루트로 적진에 침투하여게릴라전 및 정찰, 정보수집 직접 타격 등의 임무를 수행하는 대한민국 대표 특수부대 1. 검은 베레 검은 베레란 특전사가 착용하는 검은색 베레모(특전모)를 말하는 것으로, 특전사의 대표적인 상징이라고 합니다. 참고로 군대에서의 베레모는 세계적으로 특수부대의 상징으로 통하는데, 국내에서는 특전사의 검은 베레를 비롯해 CCT(공정통제사) UDT/SEAL(해군 특수전전단) HID(특수정보부사관) 해병대 수색부대 등이 베레모를 착용하고 해외 특수부대로는 그린베레(미 특수부대), 코만도(영국 특수부대), 구르카(네팔 용병) 등이 베레모를 착용한다고 합니다. ..

밀러터리 2019.03.29

백종원이 터득한 신메뉴 개발과 가격대 설정 노하우

백종원은 신메뉴 개발과 가격대를 설정하는데 있어서 과거에는 전문가들의 평가를 통해 출시 계획을 세웠다고 합니다. 하지만 결정적으로, 다들 전문가다 보니 전문적인 답변만 생각하고 있었지 (그래서 맛이 있다는 거야 없다는 거야)정작 맛에 대해선 명확한 결론이 없었다고 합니다. 결국 백종원은 새로운 방법을 도입하게 됐는데, 우선 새로 개발한 메뉴를 여럿이서 먹어봤다고 합니다. 그 후 그 자리에서 (맛있는 사람 손드세요)거수를 통해 반응을 살폈는데, 실제로 그 의견들을 수렴해 출시 계획을 세웠다고 합니다. 가격대 역시 같은 방법으로 정했는데, 특히 가격을 설정할 때는 '단순한 직감'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합니다. 참고로, 가격과 관련해 이연복 셰프의 사례도 들 수 있는데, 이연복 셰프는 에서 정성스럽게 준비한 멘..

이슈거리 2019.03.27

'코리안 듀오' 팀 동료였던 해외파 축구선수 TOP 7

1. 박지성-이영표 PSV 아인트호벤에레디비시 5호 박지성(PSV: 2003~2005, 2013~2014)에레디비시 6호 이영표(PSV: 2003~2005) 2. 현영민-이호-김동진 FC 제니트 RPL 1호 현영민 (ZEN: 2006)RPL 2호 이호 (ZEN:2006~2008)RPL 3호 김동진 (ZEN:2006~2009) 3. 기성용- 차두리 셀틱 FC SPL 1호 기성용(CEL: 2009~2012)SPL 2호 차두리(CEL: 2010~2012) 4. 박지성-윤석영 퀸즈파크레인저스 FC (QPR)EPL 1 호 박지성(QPR: 2012-2014)EPL 11호 윤석영(QPR: 2013-2016) 5. 지동원-기성용 선덜랜드 AFCEPL 8호 지동원(SUN: 2011~2014)EPL 10호 기성용(SUN:..

스포츠 2019.03.25

남들보다 심한 '공포증'을 앓고 있는 유명인들

1. 고소공포증 고소공포증은 높은 곳에서 공포를 느끼는 증상으로 사실 누구나 느낄 수 있는 증상이지만, 심한 사람은 사회생활이 불가능할 정도로 극심한 불안감을 느낀다고 합니다. 가수 김종민이 대표적인데, 어렸을 때 옥상에서 떨어지는 큰 사고를 겪은 뒤 고소공포증이 생겼다고 합니다. 정준하 역시 고소공포증이 있기로 유명한데, 예능에서 다리 건너기, 번지점프 등을 할 때 포기하거나 울먹이면서 했던 경우가 많았다고 합니다. 2. 비행기 공포증 비행기 공포증은 말 그대로 비행기에 대한 공포증을 말하는데, 후천적으로 생기는 공포증 중 하나라고 합니다. 북한 김정일 위원장이 대표적인데, 비행기 테러, 신변위협 등에 대한 공포심 때문에 전용기 대신 무조건 전용 열차만 탔다고 합니다. (Non-Flying Dutman..

이슈거리 2019.03.22

백종원이 '정액제'를 도입한 이유

백종원은 프랜차이즈 사업을 시작할 당시 프랜차이즈에 대한 공부를 하고 시작한 게 아니라 내가 점주라면!? 내가 소비자라면 어떻게 하는 게 서로에게 좋을까?라는 역질문을 통해 자신만의 사업 방식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수수료같은 경우를 보면, 가맹점 매출의 일정 비율을 본사에 지불하는 일반적인 방식과 달리 고정 로열티 즉, 정액제를 도입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프랜차이즈 사업 초기에는 (정통과 다른 방식 때문에)업계들로부터 이단아 소리도 들었는데, 사실 정액제를 도입한 가장 큰 이유는 본사와 점주간의 신뢰 문제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솔직히 본사가 가맹점 매출의 몇 퍼센트를 가져간다고 하면, 매출을 속이고 싶은 게 사람 마음이고, 그만큼 본사의 간섭도 심해진다고 합니다. 그래서 애초에 신뢰도를 깰 수..

이슈거리 2019.03.13

백종원이 알려주는 'MT용 라면' 끓이는 꿀팁

본론에 앞서, 라면은 MT에서 빠질 수 없는 필수 음식인데, 안타깝게도 MT만 가면 꼭 실패하는 음식 중 하나라고 합니다. (인원 수가 많다 보니)물 양 조절에 실패를 해서 그런건데, 이때 '(물 양 조절에 실패)망한 라면'을 살릴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우선 물이 끓기 전, 수프를 먼저 넣고 간을 봐야 하는데, 이때 싱겁다고 느껴지면 '된장'을 넣으면 된다고 합니다. (된장을 넣으면 라면의 깊이가 올라가)된장은 5인 기준 3숟갈 정도를 넣으면 되는데, 된장이 없다면 (고기에 찍어먹는)막장도 괜찮다고 합니다. 그리고 불을 끄는 타이밍도 중요한데, (많은 양의 라면을 끓일수록 불을 빨리 꺼야해)면이 덜 익었을 때 불을 끄면 완성이라고 합니다.(ⓒ 대화의희열2)

이슈거리 2019.03.12

백종원이 '연세대 사회복지학과'에 진학한 이유

백종원은 현재 직업인 외식업과는 큰 연관이 없는 연세대 사회복지학과를 나왔는데, 솔직히 당시만 해도 부모님의 입김이 굉장히 강할 때였다고 합니다. 부모님께서는 교육학과를 원하셨는데, (대학보다는 사업을 하고 싶었어)서로 의견을 타협한 결과, 사회복지학과에 진학하게 된 것이라고 합니다. 즉, 원하지 않은 길을 간 것이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래서 대학 생활을 (전공 공부보다는)아르바이트나 낚시 등으로 채운 것 같다고 합니다.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그래서 요즘 세대들을 보면 마음이 굉장히 아픈데, 만약 고등학교 때로 돌아간다면, 졸업 후 3년 동안은 대학을 안 가게 만들고 싶다고 합니다. 대학을 가기 전, '유예 기간'을 가지면서 다양한 경험을 쌓은 뒤 (대학 갈 사람은 가고, 취업할 사람은 하고)그다..

이슈거리 2019.03.11

우리가 몰랐던 '의사'와 '열사'의 차이

독립운동가에 관한 역사를 배울 때 의사와 열사라는 호칭이 등장하는데, 서로 같거나 비슷한 의미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지만, 실제로는 명확한 차이를 두고 있다고 합니다. 쉽게 말해서 의사는 '무력'으로 항거해 의롭게 죽은 사람을 가리키고, 열사는 '맨몸'으로 저항해 뜻을 알린 사람을 뜻한다고 합니다. 대표적인 의사 인물로는 1909년 중국 하얼빈 역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한 안중근 의사가 있고 1932년 일본 도쿄의 경시청 사쿠라다몬에서 '히로히토 천황'을 수류탄으로 저격했던 이봉창 의사 1932년 중국 상하이 훙커우 공원에서 열렸던 '일본 천황 생일연-상하이 점령 전승 기념 행사'에서 물통 폭탄을 투척한 윤봉길 의사가 있다고 합니다. 대표적인 열사 인물로는 '3.1 운동, 만세 시위' 등에 참여하여 ..

이슈거리 2019.03.11

'추녀' 한옥 지붕 끝이 들려있는 이유

(이를 추녀라고 불러)우리나라 한옥 지붕 끝을 보면 '곡선'으로 들려있는데, 이 추녀가 만들어진 데는 과학적인 이유가 있다고 합니다. 우선, (지붕의 뼈대)서까래가 길게 뻗어 나오면 '처마'가 만들어지는데, 처마는 나무 기둥이 비를 맞지 않게 하기 위해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사실 우리나라 전통 건축의 미학은, "나무를 물에 젖지 않게 한다"라는 데서 출발하는데, 나무가 젖으면 썩고, 썩으면 곧 집이 무너지기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특히, 비가 오면 코너 기둥이 많이 젖게 되는데, (햇빛이 잘 안 들어와)사실 코너 부분은 다른 처마보다 처마가 길기 때문에 썩기 쉽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 부분을 잘 말려주기 위해 처마 끝을 들어 올려주게 되었는데, 이것이 바로 '추녀'가 생긴 이유라고 합니다. 참고로, (입..

이슈거리 2019.03.10

DNA를 그대로 물려받은 '스포츠스타 2세' 9인

1. 차범근-차두리 차범근은 80년대 분데스리가를 휩쓴 전설적인 공격수로, 국내는 물론, (유럽, 아시아 등)해외에서 더 존경받는 축구인라고 합니다. 차범근에게는 (딸1/아들2)3명의 자녀가 있는데, (모두가 잘 알듯)그중 장남이 '차미네이터' 차두리 전 국가대표팀 코치라고 합니다. 차두리는 아버지 차범근의 영향으로 어렸을 때부터 축구를 시작했고, 아버지와 같이 독일에서 오랫동안 커리어를 쌓았다고 합니다. 참고로, 축구인 중에서는 아버지의 뒤를 이은 2세가 많은데, 대표적으로 2018 러시아 월드컵을 이끈 신태용 감독의 아들 '신재원' 선수가 있고, '월드클래스' 손흥민 역시, 아버지가 80년대 상무 축구단, 현대 호랑이, 일화 천마 등에서 활약한 (유소년 지도자)손웅정 감독이라고 합니다. 2. 이종범-..

스포츠 2019.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