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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의 야생개 '딩고(DINGO)'를 소개합니다.

DaCon 2016. 3. 18.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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딩고(DINGO)
원산지: 오스트레일리아
크기: 중형견
무게(kg): 20-30
성격: 공격적, 거침




딩고는 야생개, 오스트레일리아 들개라고 표현해요. 길게는 4000년 전 동남아시아에서 오스트레일리아로 이주하면서 데려온 가축견이 야생화가 된 것으로 보여요. 습성은 개와 비슷하고 단독적으로 활동하며, 가끔 작은 무리를 형성해 활동하기도 해요. 


딩고는 현재 오스트레일리아를 비롯해 동남아시아(베트남, 미얀마, 인도, 중국, 라오스 등)의 산지, 사막, 열대 습지 등 다양한 곳에서 서식하고 있어요. 오스트레일리아에서는 작은 캥거루나 토끼, 왈리비와 같은 작은 가축들을 잡아먹는다고 해요. 딩고가 양을 습격하면서 많이 제거되었다고 해요.

딩고는 공격적이고 거칠지만 개와 습성이 비슷해 길들이기 쉬워 새끼 때부터 기르면 애완견으로 키울 수 있고, 오스트레일리아 원주민들의 경우 사냥견으로 기르고 있다고 해요. 딩고들은 울부짖는 소리로 의사 표현을 하는데 약 10가지의 소리를 낼 수 있다고 하는데요. 소리를 이용해 무리를 형성해 주변 적들에게 위협을 가한다고 해요.



동영상출처:https://youtu.be/LvUzcwNeA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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