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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년생 주목' 나이에 대한 이영자의 철학

DaCon 2018. 8. 8.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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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빠른 년생'으로 살다 보면, 호칭이나 서열 부분에서 애매한 경우가 생기기 마련인데, 이런 부분 때문에 '인간관계'를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합니다. 



이에 이영자는 "(빠른 년생)우리만의 문화이지만, 바뀌었으면 좋겠다"는 말과 함께, "(시간이 가면 저절로 먹는 게 나이)나이는 노력 없이 먹는 거다"라는 철학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즉, 나이로 따지면 '500년' 된 소나무한테 인사를 해야 하는 것과 마찬가지기 때문에, 나이 갖고 생색을 내거나 권력이라고 착각하면 안 된다고 합니다.



실제로 이영자는 (선후배 관계가 명확한 개그계)후배들을 대할 때, (명령, 반말 등)다른 선배들과 달리, '그 사람'을 존중해준다고 합니다.

(ⓒ 밥블레스유 프로듀스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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