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러터리

국군 '군용무술' TOP 5

DaCon 2018. 12. 15.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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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태권도



태권도는 건강한 신체와 정신을 기를 수 있는 우리나라의 고유 무술인데, 국군이라면 반드시 숙달해야 하는 정규 훈련과정이라고 합니다.



참고로, '육군 3야전군'에서는 태권도를 무예가 아닌 실전형. 즉, '전투태권도'를 개발하고 보급하는데 힘쓰고 있다고 합니다.


2. 특공무술



특공무술은 국군의 대표적인 종합군용무술로 특공 능력 및 신체능력을 단련하기 위해 태권도, 합기도, 중국 무술 등의 장점을 하나로 합친 무술이라고 합니다.



무술 외에도 단검, 야전삽 등을 이용한 호신술도 포함되는데, 현재 특전사를 비롯해 특공대, 수색대 등에서 운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3. 무적도



무적도는 해병대에서 개발한 종합전장살상무술로, '해병대식 특공무술'로도 볼 수 있는데, 현재 해병대 수색부대를 중심으로 운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4. 크라브 마가



크라브 마가는 헝가리 출신의 유대인 '이미 리치텐필드'가 만든 살상 무술로, (자기방어 시스템)생존의 효율성을 최대로 살린 것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현재 특전사에서 운용 중인데, 워낙 생존과 직결된 무술이다 보니, 뼈를 무수는 건 예사이고, 주로 죽음에 이르는 급소를 가격한다고 합니다.


5. 무사트



무사트는 대한민국 해군 특전전단(UDT/SEAL)만의 고유 공격전술시스템인데, 여러 전술 중 칼로 상대를 제압하는 '나이프 파이팅'이 유명하다고 합니다.

(ⓒ 온라인커뮤니티 kbs뉴스 진짜사나이 SPOTV 국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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