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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독재국가에서 서열이 결정되는 기준(ft. 태영호 공사)

DaCon 2019. 7. 6.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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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여동생인 김여정의 지위가 올라갔다는 소식과 함께 그 지위도 올라간 것으로 추측하는데,

 

사실 독재국가에서 서열이 결정되는 기준은, 지위와 상관없이 독재자와 얼마나 가까이 있느냐가 중요한 기준이 된다고 합니다.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경우에도 여동생 김경희도 마찬가지였는데, 김경희도 당시 눈에 띄는 역할이나 직책을 맡지 않고 있었지만,

 

김경희가 나타났다 하면, 높은직책의 사람이라도, 긴장하고 말을 들을 수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 강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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