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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최현미가 알려주는 복싱에서 '가드'가 필요한 이유

DaCon 2020. 8. 24.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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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가드란 복싱을 할 때의 방어 자세로, 기본적으로 턱과 바디를 방어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고 합니다

 

가드 자세는 방어는 물론, 공격 중에도 항상 유지를 해야 하는데, 오른쪽 바디가 모두 급소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특히 간을 맞으면 ko가 날 수도 있는데, 간을 맞으면 거의 낭심에 맞먹는 충격을 준다고 합니다

 

(간=liver)리버샷이라고도 하는데, 실제로 복싱 경기를 볼 때 오른쪽 옆구리를 맞고 쓰러지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결론적으로, 이런 이유로 인해 가드는 수비는 물론 공격 시에도 꼭 올려야 하며, 복싱의 기본 역시 '나를 보호하면서 공격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 집사부일체 온라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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