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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일용 전 프로파일러는 일선에 있었던 당시 종이에서 지문을 찾아야 하는 상황에 놓였었다고 합니다
당시 CSI 교본에 따르면, 지문 채취 시에는 닌히드린 가루와 아세톤을 혼합하여 가열을 시키면 지문이 나타난다라고 되어있었다고 하는데요
(이론만)딱 거기까지만 되어있었다고 합니다
어떻게 열을 가열해야 지문이 나타날까라는 고민이 많아, 라이터로 가열도 해보고 해 봤는데 지문이 나타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러던 중 다리미로 열을 가했는데, 그 순간 보라색으로 지문이 나타났고 이 덕분에 많은 연쇄 성범죄자를 검거할 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지금까지도 일선에서 이 방법으로 지문을 채취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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