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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훌륭] 두세 마리면 멧돼지도 상대하는 달마시안이 사냥개와 다른점(ft. 강형욱)

DaCon 2022. 9. 25.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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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론에 앞서, 달마시안은 크로아티아의 달마티아 지방이 원산지로, 크로아티아에서는 소방관을 상징하는 동물이라고 합니다

 

과거 소방 마차를 끌고 다니며 길을 확보했고, 현재의 사이렌과 같은 역할을 맡았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그래서 평소 활동량이 많고 마차를 지키던 경호 본능이 남아있어, 보호자에 대한 충성심과 경계심이 강하다고 합니다

 

게다가 보기와 다르게 성격도 호락호락하지 않고, 몸도 늘씬해서 약해보일 거 같지만 완전 통뼈라고 하는데요. 울음통도 비글을 뺨칠 정도로 커서, 한번 짖으면 소통을 하기 어려울 정도로 시끄럽다고 합니다

 

본론으로 들어가, 사냥개는 아니지만 사냥 실력도 수준급이고, 사냥개인 그레이하운드와 외형적으로도 비슷하다고 하는데요

 

여기서 사냥개와 다른 점이 있는데, 달마시안은 일반적인 사냥개들과 두골의 형태가 다르다고 합니다

 

일반적인 사냥개들은 두골이 얄팍한 반면, 달마시안의 두골은 투박한 편인데, 두골이 투박하면 대신 턱 힘이 세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전투를 하는 사냥에는 유리한 점이 있는데, 실제로 달마시안 두세 마리면 멧돼지도 상대할만큼 센 개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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