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는훌륭하다 8

[개는훌륭하다] '테리어' 견종을 키울 때, 중요한 점

우선, 견종명에, '테리어'가 들어가면 '활동성이 높다'는 의미인데, 과거 오소리나 여우 등을 사냥했던 견종이기 때문에 쫓는 것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참고로 테리어 견종에는 베들링턴 테리어, 핏불 테리어, 잭 러셀 테리어 등이 있다고 하는데요 베들링턴 테리어의 경우에는 충동적인 성향을 보이는 경우도 종종 있는데, 참고로 원서에 따르면, '베들링턴 테리어는 싸움을 좋아한다'라고 쓰여 있다고 합니다 이런 성향을 가진 테리어의 경우에는 퍼피시절부터 통제훈련을 하거나, 압도적인 운동량이 필요하다고 하는데요. 사실 테리어를 키우려면 '평균 이상의 운동량'은 생각하고 있어야 된다고 합니다

동물 정보 2023.10.08

[개는훌륭하다] '도베르만' 기원에 대한 잘못된 정보(ft. 세금징수원)

도베르만은 과거 세금 징수원이 집을 돌며, 세금을 걷을 때 같이 동행했던 견종이라고 하는데요. (비협조적)당시만 해도 세금을 징수하는 일이 쉽지 않았는데, 이 점 때문에 도베르만을 동행하여 세금을 징수했다고 합니다 여기서, 도베르만의 역할에 대한 오해가 생기기 쉬운데, 만약 세금을 주지 않을 경우, 도베르만을 위협적인 용도로 쓴다고 생각하기 쉬지만, 도베르만의 역할은 위협이 아닌, (여러 상황에 대비)세금 징수원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서였다고 합니다 참고로, 도베르만은 굉장히 똑똑한 견종인데, 실제로 타인이 보호자를 대하는 태도를 보고, 이 사람이 괜찮은지 즉각 판단을 내릴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농담으로 도베르만 앞에서는 주인을 향해 '삿대질도 하지 말라'는 말도 있다고 하네요

동물 정보 2023.10.08

[개훌륭] 말티푸는 어떤 견종일까?

말티푸는 1990년대 미국에서 처음 알려진 견종이라고 하는데요. 고대 지중해 지역 출신의 말티즈와 프랑스 왕실에서 사랑받은 푸들의 개량종으로 푸들처럼 활동적이고, 말티즈처럼 애교가 많은 성격을 동시에 지녔다고 합니다 하지만, 사람을 너무 좋아해서 외로움을 많이 타고, 낯선 소리나 물건 등에 굉장히 예민하여 자주 짖는 것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또한 추위에 약하기 때문에 호흡기 질환과 골절 등의 질환에 취약해서 관리를 잘해주어야 한다고 합니다 참고로, 말티푸는 훈련소에 방문하는 견종 1위라고 하는데요. 과거에는 푸들이나 말티즈가 많았지만, 지금은 푸들과 말티즈의 자리를 말티푸가 채우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동물 정보 2023.01.31

[개훌륭] '유기견 보호소'에서 가장 필요한 봉사인력(ft. 한보름)

본론에 앞서, 유기견 보호소는 사람에게 상처받고 떠돌던 유기견들이 모인 곳으로 유기견들을 돌볼 수 있는 인력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참고로, 배우 한보름은 지금까지 9년째 유기견 보호소 봉사를 하고 있는데, 유기견들을 위해 애견미용사 자격증까지 땄다고 하는데요 이에 강형욱은 유기견 봉사에서 가장 중요한 봉사인력으로 애견 미용사를 뽑았는데, 유기견들은 털 관리를 받기 어렵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애견미용사 다음으로는 수의사가 필요하고, 그다음으로는 훈련사인데, 사실 훈련사는 유기견 쪽에서는 전문적으로 필요한 인력은 아니라고 하는데요 그래도 유기견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부분에서는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동물 정보 2022.08.12

[개훌륭] '닥스훈트' 공격성에 대해 알아야 할 사실(핏불도 이길 수 있다)

본론에 앞서, 독일이 원산지인 닥스훈트는 원래 오소리 굴을 찾아 오소리를 사냥하는 사냥개라고 합니다 닥스훈트의 외형적 특징인 짧은 다리는 오소리 굴을 자유롭게 지나다닐 수 있도록 개량되었다 혹은 유전자 변이로 성장판이 일찍 닫혀서 다리가 짧아졌다는 말이 있다고 하는데요 본론에 앞서, 닥스훈트에 대해 알아야 할 사실들이 있는데, 연구에 의하면 전세계에 있는 모든 개들을 동일한 몸무게로 통일했을 경우 가장 위협적이고, 가장 사나운 견종 1위가 닥스훈트였다고 합니다 이 말은 곧, 핏불테리어와 동일한 크기였다면, 핏불테리어도 이긴다는 말이 될 수 있다고 하는데요 덧붙여, 낯선 개를 무는 빈도가 높은 견종에도 닥스훈트가 포함되며, 기질과 짖음도 세서 성대를 제거하는 수술을 해도, 거친 호흡으로 "허억~ 허억" 하..

동물 정보 2022.08.12

[개훌륭] 맹견이 달려들 때 알아야 할 사실

공격성이 강한 맹견이 달려들 때 대처를 하지 못하는 경우가 다반사인데, 사실 맹견이 달려들면 소용이 없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비글 정도의 개라면 성인 남성이 정면으로 달려가면서 소리를 치면 피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하지만 맹견, 특히 로트와일러는 40kg 정도가 나가는데, 40kg가 나가는 개들은 드웨인 존슨도 제어를 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여기서 가장 중요한 건, 큰 사람과 작은 사람이 있으면 작은 사람을 공격한다고 하는데요. 이는 가장 약한 사람을 공격하는 동물의 본능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동물 정보 2021.03.18

[개는훌륭하다] 눈이 왔을 때 강아지 산책 시 주의사항(ft. 염화칼슘)

보통 겨울에 눈이 내리면, 눈을 녹여주기 위해 '염화칼슘'을 뿌리는데, 반려견한테는 이 염화칼슘이 뜨겁고 따갑게 느껴진다고 합니다 실제로 염화칼슘이 녹으면 열이 발생하기 때문에, 밟으면 화상을 입을 수도 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이런 경우엔, 신발을 신기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또한, 보호자도 주의할 사항이 있는데, 강형욱은 "(산책 시)춥다고 손을 넣고 다니지 말라"는 조언을 건넸다고 합니다 이는, 보호자가 손을 넣고 산책을 하다 넘어져서 다치게 되면, (반려견에게도 고통)반려견 역시 산책을 아예 못하게 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동물 정보 2021.01.12

[개는훌륭하다] 유럽에 '쥐를 잡는 견종'이 많은 이유

예로부터 유럽은, 요크셔 지방의 섬유공장과 탄광에서 쥐를 잡았던 요크셔테리어(영국), 배 안에서 쥐를 잡았던 말티즈(이탈리아), 슈나우저(독일) 등 특히나 쥐를 잡았던 견종이 많은데, 추측하기로는, 과거 (흑사병 등)질병을 옮기는 쥐로 인해, 홍역을 치르는 일이 많았기 때문일 것이라고 합니다 또한, 말을 많이 키웠던 유럽에서는 잭 러셀 테리어가 마구간에서 상시 대기했는데, (말을 보호하기 위해)말이 쥐를 무서워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동물 정보 2021.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