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3

[이만갑]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라는 호칭을 만든 사람

결론부터 말하자면, 김정일 국방위원장이라는 호칭을 만든 사람은 박지원 전 국정원장이라고 하는데요. 때는 2003년 3월 8일 싱가포르에서 있었던 대남 특사와의 만남에서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당시 대남 특사는 김정일의 호칭을 위대한 장군님으로 요청했는데, 이렇게 되면 노동당을 인정하는 것이기 때문에 많이 곤란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당시 김정일은 (노동당 총비서, 최고사령관, 국방위원장 등)여러가지 직책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우리도 국방장관이 있고 하니, 국방위원장으로 부르겠다'고 하여, 그 뒤로는 김정일 국방위원장이라는 호칭으로 굳혀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슈거리 2022.11.06

[강적들] '탈북민 첫 국회의원' 태영호 의원을 위한 박지원 의원의 조언

탈북민 첫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태영호 공사는 국회의원 당선을 통해 국민들의 포옹력에 대해 감사한 마음을 느낀다고 합니다또한 운이 좋은 케이스라고 생각하기때문에 더 열심히 하고 싶다는 뜻도 내비췄는데요특히 다선 의원인 박지원 의원의 존경심을 느낀다고 합니다이에 박지원 의원은 아무리 다선이어도 현역이 아니면 초선에게 밀리는 곳이 국회라며 열심히 하는 수밖에 없다는 말을 전했다고 합니다이에 태영호 의원도 열심히 하지 않으면 선입견 편입견이 생길 수도 있기 때문에 더 열심히 하겠다는 뜻을 보였다고 합니다

이슈거리 2020.05.04

[잡스] 국회의원, 꼭 高스펙만 있는 건 아니다

우리는 보통 국회의원이라고 하면 학벌도 좋고 재력도 갖춘 사람들도 생각하는 경우가 흔하다고 합니다. 그러나 국회의원 중 진짜 유명한 대학 출신이 많긴 많지만 절대다수는 아니라고 합니다. 실제 학력 분석을 한 결과 SKY(서울대, 고대, 연대) 출신이 52~53% 정도였고, 석사 학위 이상이 57~8% 정도였다고 합니다. 국회의원 중 고학력자가 의외로 많은 편이지만, 나머지 50% 정도는 고학력이 상관없는 경우라고 합니다. 보통 사실 일일이 확인하지는 않지만, 당연히 고스펙인 줄 아는 경우가 많고 솔직히 후보에 대해 전혀 모를 때는 스펙을 보며 검증하는 편인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선거에 나가서 잘난 척하면 바로 국민 비호감으로 등극한다고 합니다. 항상 겸손하게 행동해야 하지 스펙을 자랑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