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활동 중인 독일 출신 방송인 다니엘은 독일 여행 계획이 있는 사람들에게 꼭 당부해주고 싶은 것이 있다고 합니다. 바로, '나치' 표식에 관한 것인데, 대부분 나치의 상징으로 '하켄크로이츠' 정도만 알고 있는데, 나치를 상징하는 표식이 더 있다고 합니다. 'SS(번개 모양 2개)' '해골 모양'이 대표적인데, 이 표식은 히틀러의 개인 경호단이자 수용소 관리자를 상징하는 표식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이를 모르는 사람들이 많고, 한국 쇼핑몰에서도 이 디자인이 버젓이 쓰이고 있는데, 이 표식은 정말로 위험하다고 합니다. 만약, 독일 여행 시 이 표식으로 된 옷이나 장갑 등이 착용했다간, (소지만으로도 징역 가능)바로 징역 3년에 구형된다고 합니다. 또한, 손을 드는 '나치식 경례'도 불법행위로 간주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