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업 2

[라디오스타] 김프로가 매도하는 경우 3가지

본론에 앞서, 주식을 살 때 동업을 한다고 생각하듯 주식을 팔 때도 동업을 정리한다는 생각으로 매도해야 한다고 합니다 1. 동업의 성과를 확실하게 성취했을 때 이 주식을 살 때 생각했던 목표만큼 수익을 봤다면, 가차 없이 매도한다고 합니다 2. 괜찮다고 생각한 동업자가, 알고 보니 별로 일 때 이 주식을 살 때 괜찮다고 생각한 동업자가, 별로일 경우 주식을 매도한다고 합니다 3. 동업을 하고 있는데, 더 좋은 동업자가 나타났을 때 이 경우에는 일반적으로 갖고 있는 현금이 제한적이기 때문에, 기존 주식을 매도하고 더 좋은 주식으로 갈아탄다고 합니다

'동업'이 힘든 이유(ft. 골목식당)

본론에 앞서, 골목식당을 보면, 사장님 혼자서 가게를 운영하는 곳이 있는 반면, (친구, 선후배 등)뜻이 맞는 지인들과 가게를 운영하는 곳도 흔하다고 합니다. 솔직히 두 사람이 같이 장사를 하다 보면, (의견 충돌 등)아무래도 갈등이 생기기 마련인데, 백종원에 따르면 동업은 "주와 부가 확실해야 한다"고 합니다. 만약 둘 다 '주'가 되면, 어떤 역할을 양보하기도 애매하고, 양보를 하면 뭔가 주도권을 뺏기는 것 같은 느낌도 들기 때문에, 나중에는 싸움이 날 수밖에 없다고 합니다. 실제로 해방촌 신흥시장에서 호흡을 맞췄던 남보라와 황치열 역시 서로 다른 '방향성' 때문에, 잠시 묘한 분위기를 연출했었던 적도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동업의 좋은 예도 있는데, '신포시장 덴돈집'은 "(장모님과 사위가 함께 ..

이슈거리 2018.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