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준비생의 경우, 면접관으로부터 '다른 회사 채용 나오면 가실 건가요?' 혹은 '경쟁 회사에 합격하면 어떻게 하실 건가요?' 등 민감하고 당황스러운 질문을 받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 합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저는 이 회사만 보고 왔다' 같이 차분하게 답하면 되는데, 이 질문을 하는 이유는 그만큼 그 사람이 탐나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즉, '내가 좋은 질문을 받았구나'라고 생각하면 된다고 합니다 참고로, 면접 경력이 많은 전현무는 면접에 대한 팁도 몇 가지 공개했는데, 우선 조별로 들어가는 경우 조 운이 상당히 중요하다고 합니다. 조에 잘하는 사람들만 있으면 내가 잘해도 떨어질 확률이 높고, 못하는 사람들이 많으면 조금만 잘해도 붙을 확률이 높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전현무가 아나운서 면접 당시 사투리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