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료 2

'자동급식기' 사용할 때 주의해야 할 점

일반적으로 견주가 장시간 집을 비우게 되면 반려견에게 사료를 제때 주지 못했는데, 요즘은 자동급식기(IOT)를 이용해 (터치 한번으로)사료를 줄 수 있다고 합니다. 참고로 자동급식기는 스마트폰과 원격 기능이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나 밥을 제때 줄 수 있고 카메라를 통해 반려견의 모습을 관찰할 수 있으며, (음성기능)말도 걸 수 있다고 합니다. 자동급식기를 사용하는 견주들은 대부분 반려견의 이름을 부르면서 반려견의 행동을 관찰하는데, 가급적이면 반려견에게 말을 걸면 안 된다고 합니다. 반려견 입장에서 보면, 주인은 보이지 않는데 주인의 목소리만 들리니 큰 공포감에 휩싸이게 된다고 합니다. 반려견이 공포에 휩싸일 경우, 사료도 평소보다 급하게 먹게 되고 계속 주위를 살피면서 불안해한다고 합니다...

동물 정보 2018.01.03

강아지 사료를 먹는 고양이, 괜찮을까?

간혹, 고양이가 강아지 사료를 먹는 경우가 있는데, (이 상황을 그대로 방치했을 경우)고양이에게 매우 치명적이라고 합니다. 강아지나 고양이의 사료를 보면 들어있는 영양소가 다른데, 강아지 사료의 경우 고양이의 필수 영양소인 타우린이 들어있지 않다고 합니다. 타우린은 고양이의 필수 아미노산 중 하나로 결핍 시 경련, 마비 등이 증상이 유발된다고 합니다.

동물 정보 2017.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