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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월 15일 우리나라의 삼호 주얼리호가 소말리아 해적에서 납치당하는 일이 있었는데, 당시 해군 특수부대 UDT/SEAL 등의 동원해 총 21명의 선원과 선박을 모두 구출했었다고 합니다 당시 사살된 해적 외에 5명의 해적이 생포되었는데, 이들은 모두 한국으로 송환되어 재판을 받았다고 합니다 여기서 흔히, '왜 우리나라에서 재판을 받을까?' '소말리아에서 벌어진 일인데?'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소말리아 영해에 들었갔더라도, '군함이 우리나라 군함이면 우리나라 영토'라고 합니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모든 나라의 군함은 그 나라의 영토로 인정되기 때문에, 삼호 주얼리호를 납치한 해적들이 한국에서 심판을 받은 것이라고 합니다

실미도 부대 마크를 보면, 해골로 되어 있는데 결론부터 얘기하면 이 해골은 진짜 사람의 해골이라고 합니다 과거 실미도에 전염병이 돌았던 적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기밀)신분노출의 우려 때문에 (병원 진료를 하지 못해)민간요법으로 해골 물을 마셨다고 합니다 (기간병 증언에 따르면)당시 실미도에 있던 중국 선원의 무덤에서 유골을 꺼내어, 해골 물을 마셨고, 굵은 뼈들을 빻아서 먹기도 했었다고 합니다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꼭 필요한 (내비게이션 등)GPS는 원래 미국이 핵폭탄을 정밀 타격하기 위해 개발되었다고 합니다 즉, GPS는 군사용으로 만들어졌는데, 오늘날 미국이 이를 무료로 개방해주면서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것이라고 하는데요 반대로 생각하면, (주파수 변경 등)미국이 관리를 하고 있기 때문에, 미국의 뜻에 따라 GPS를 차단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미국과 전쟁을 하는 나라들이 그런 어려움을 갖고 있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이라크 전쟁 당시 (위성이 없는 이라크)이라크의 날씨 정보를 차단해버린 적도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