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설 2

고양이에 대한 속설 3가지

고양이는 가끔 아무것도 없는 허공을 응시하는 특성 때문에 "귀신을 본다"라는 속설이 있는데, 전문가에 따르면 "그럴 수도 있다"고 합니다. 고양이들은 사람과 다른 음역대를 들을 수 있고 코도 발달되어 있기 때문에, 사람이 감지하지 못하는 뭔가를, 고양이는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두 번째로 "고양이는 도도하다"는 말이 있는데, 사실 도도하다는 편견의 기준이 강아지에 맞춰져 있어서 그렇지 의외로 정이 많은 동물이라고 합니다. 세 번째로 "고양이는 복수를 한다"는 말이 있는데, 오히려 '보은'을 하는 동물로, 실제로 자신을 돌봐준 길고양이가 그 사람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물건들을 갖다 놓는 사례도 있었다고 합니다.(ⓒ 마리텔 대화가필요한개냥 TV동물농장)

동물 정보 2018.07.24

우리가 몰랐던 '속설'의 반전 효과

옛말에 "다리 떨면 복 나간다" "한숨 쉬지 마라" 등 건강과 관련된 속설이 많은데, 대부분 부정적인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그런데 속설과 달리 다리를 떨면 오히려 건강에 도움이 되는데, 현대인들은 오래 앉아서 일하는 경우가 많아 다리가 잘 붓는다고 합니다. 이때 다리를 떨어주면, 혈액순환이 원활해지면서, 뭉친 근육을 풀어주고 다리 붓기도 완화시켜 준다고 합니다. 한숨 쉬는 것 역시 건강에 도움이 되는데, (호흡기 건강에 좋아)호흡을 깊게 들이마시게 되면, 폐의 깊은 곳까지 산소가 전달된다고 합니다. 여담으로 "웃으면 복이 온다"는 속설이 있는데, 이 속설은 반전 없이, 많이 웃을수록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오아시스 신서유기2 MBC뉴스 비타민)

이슈거리 2018.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