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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 오염' 손으로 요리하면 위험한 이유(ft. 대전 청년구단)

본론에 앞서, '대전 청년구단' 양식집 사장님은 백종원의 후한 맛 평가와 반대로 위생적인 측면에서 굉장히 좋지 않은 평가를 받았다고 합니다. 우선 백종원의 칭찬을 받은 '꽃게로제파스타'는 8,500원이라는 가격에, 살이 가득 오른 꽃게 2개에 큼지막한 새우 2개가 들어가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위생은 최악이었는데, 양식집 사장님은 (후라이팬, 토치 등)조리기구를 만진 손으로 (채소, 돈까스 등)음식물을 만지는 습관이 있었다고 합니다. 본격적인 요리에 앞서, '손'이라고 씻고 시작했으면 모르겠는데, 양식집 사장님의 손은 방금까지 '휴대전화'를 만졌던 손이었다고 합니다. 손으로 만질 시 '교차 오염'의 위험이 높아지는데, 달걀이 대표적이고, 생채소 역시 "어차피 익힐 건데 괜찮지 않을까?"라고 생각할 수..

이슈거리 2018.09.10

휴대전화 '음량 버튼 불량' 3초 만에 원상 복구하는 꿀팁

휴대전화를 사용하다 보면, '음량 버튼'이 잘 눌리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심지어 아예 고장이 난 줄 알고 휴대전화를 판매하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사실 음량 버튼 불량은 손에 묻은 '유분기'가 버튼 틈새로 스며들면서 생기게 되는데, 이때 '알코올 솜'만 있으면 열에 아홉은 해결이 된다고 합니다. 알코올 솜으로 버튼 주변을 '3초만' 세게 문질러주면, 알코올이 틈새로 스며들게 되는데, 이 알코올이 안에서 굳어있던 유분기를 녹여주는 원리라고 합니다.(ⓒ 생활의달인)

이슈거리 2018.08.16

'연애 꿀팁' 손 잡는 모양으로 본 남녀의 주도권

커플이 손을 잡고 걸어갈 때, 두 사람이 잡은 손을 유심히 보면, "남녀 중 누가 더 주도권을 가지고 있나"를 확인할 수 있다고 합니다. 남녀가 손을 잡고 걸어갈 때 손의 모양을 보면, 남자의 손등이 앞으로 나오고, 여자의 손등은 뒤로 가는 경우가 일반적이라고 합니다. 손등이 앞으로 가는 것은 '주도권'을 의미하는데, 남녀 상관없이 손등이 앞으로 나가는 사람이 현재 관계에 있어서 주도권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참고로 '손깍지'를 하는 경우는, "서로 절대 놓지 않겠다"라는 의미로 볼 수 있고, 남녀가 자주 하는 스킨십인 '팔짱'에도 숨은 의미가 있다고 합니다. 보통 여자가 남자에게 팔짱을 끼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평소에는 가볍게 끼다가 매력적인 여성이 보일 경우 팔짱을 더 꽉 낀다고 합니다. ..

이슈거리 2018.05.16

반려견이 주인의 '입, 손, 발'을 핥는 이유

반려견이 입 주위를 핥거나 뽀뽀 같은 걸 하려고 할 때가 있는데, 이 행동은 "저 지금 배고파요~"라는 의미라고 합니다. 아기 때 어미에게 음식을 받아먹던 '본성'이 남아 있기 때문에, 배가 고파지면 주인의 입 주위를 핥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 밖에 손을 핥을 때는 "같이 놀아주세요~"라는 의미이고, 외출에서 돌아온 주인의 발을 핥는다면 "걱정했어요~"라는 의미라고 합니다.(ⓒ 생생정보 픽사베이)

동물 정보 2018.05.06

[톡투유] 손으로 보이는 성격 유형

손은 심리학적으로 대인관계 속 기술이나 힘을 상징한다고 합니다. 사람 그림을 그릴 때에도 대인관계가 미숙할수록 팔짱을 끼거나 뒷짐을 지는 등 손을 안 보이게 그리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또한 아이들의 경우 손을 동그랗게 그리는 것도 같은 맥락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대인관계 기술이 늘면 손을 자세하게 그리는 경향이 있기도 하다고 합니다. 또한 평소 주먹을 잘 쥐는 경우 공격적인 성향을 가진 사람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우리가 가위바위보를 할 때 조금 다혈질적인 성향을 가진 사람의 경우 주먹을 낼 확률이, 개방적인 성향을 가진 사람의 경우엔 보를 많이 낼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