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4

[유퀴즈] 손웅정 감독이 만든 '손흥민 기술' 2가지(양발, 손흥민 존)

본론에 앞서, 손웅정 감독은 스스로 삼류 선수라고 할 만큼, 선수 시절 내내 스스로에게 불만이 많았다고 하는데요. '결과를 바꾸려면 원인을 바꿔야 한다'라는 생각으로 자신이 접했던 프로그램과 다른 방식으로 손흥민 선수를 가르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대표적으로 왼발이 있는데, 경기를 뛰다보면 왼발로 어떠한 행위를 해야 할 상황이 찾아오는데, 이런 상황에서 왼발을 잘 쓰지 못하면 상대에게 유리해지기 때문에, 손흥민 선수를 가르칠 때 왼발을 적응시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헀다고 합니다 실제로 손웅정 감독 역시 현역 시절 왼발을 잘 쓰고 싶어서, 일부러 오른쪽 축구화에 압정을 꽂았을 만큼, 다 본인의 경험에서 느낀 과정과 결과였다고 합니다 두 번째로 '손흥민 존'도 선수 시절에서 느낀 경험이었는데, 어느날 손흥민 ..

스포츠 2022.12.18

[유퀴즈] 손웅정 감독이 손흥민 선수의 슈팅훈련을 '18살' 전까지 안 했던 이유

손웅정 감독은 훈련을 할 때 기본을 가장 중요시하는데, 하루도 안 빼놓고 2시간 이상은 발 안쪽, 바깥쪽, 발등, 무릎, 가슴, 머리 등 어떠한 상황에서도 볼을 컨트롤할 수 있도록 기본을 지도하고 있다고 합니다 사실 이렇게 기본을 중시하는 프로그램은 어느 축구인들한테는 손가락질을 받을 수 있겠지만, 기본을 해야 할 시점에 경기를 내보는 것, 또 성적을 내게 하는 것, 사실 이런 것들은 바뀌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이런 애들이 어려서 혹사를 많이 당하다보니까, 성인 무대에 진입했을 때 수술대에 오르는 등 거기서 많은 문제점이 일어나는 것이라고 하는데요 손흥민 선수의 경우에도 슈팅 연습을 한 게 18살 함부르크에 입단한 시점이었다고 합니다. 현재 가르치고 있는 유소년들도 (아직 관절과..

스포츠 2022.12.18

[옥탑방의문제아들] 이영표가 말하는 감독과 선수 간의 '암묵적인 교체 룰'(ft. 손흥민)

'초롱이' 이영표는 에 출연해 축구에서 감독과 선수 간의 '암묵적의 교체 룰'이 있다고 밝혔는데요 첫 번째는 '선발로 들어간 선수는 전반전에 빼지 않는다' (단, 부상인 경우를 제외하고)라고 합니다 만약 선발로 들어간 선수를 전반에 뺀다는 것은, 해당 선수에게 굉장한 모욕감을 주는 일이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두 번째로는 '교체로 들어간 선수를 다시 교체하지 않는다'라고 합니다 이 역시 선수로서 굉장히 자존심이 상하는 일이기 때문인데, 만약 유럽에서 이럴 경우 교체하는 동시에 발로 차거나 하는 과격한 행동이 표출될 수 있다고 합니다 참고로, EPL 토트넘에서 뛰고 있는 손흥민의 경우에도 이런 일이 있었는데 18-19 11라운드 울버햄튼과의 경기에서 교체명단에 이름을 올린 손흥민이, 전반 7분 갑작스런 부상..

스포츠 2020.07.16

'해병대' 출신 축구인(손흥민 말고 또 누가 있을까?)

1. 손흥민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와일드카드로 (병역특례)금메달을 획득 제주도 지상 방어와 해안 경계 임무를 수행하는 제9여단에서 (3주)기초군사훈련을 실시 (정신전력 평가 100점/사격 만발 등)당시 우수한 성적으로 훈련병 1등으로 수료 2. 허정무(해병대 축구단) 우리나라 역대 최고 수비형 미드필더로 대표적인 해병대 출신 축구인 그 밖에 1960년대 최고의 센터백 김정남, 김호, 이회택 등도 해병대 출신 3. 김원일 숭실대 시절 병역의무를 빨리 이행하고자 일반병으로 포항 1사단에서 복무(포항 스틸러스에서 프로 데뷔) 그 밖에 수원FC 레전드로 불리는 김한원도 해병대 출신 (ⓒ 대한민국 해병대 강적들 온라인커뮤니티 수원FC) - '안 되면 될 때까지' 해병대 출신 유명인들 1. 남진 ..

스포츠 2020.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