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심 2

[이만갑] 국정원 요원 채용 기준(성향, 외모, 신원조사 등)

본론에 앞서, 국정원 요원은 외교관 등 합법적인 신분으로 활동하면서 비교적 공개적인 정보 수집을 하는 화이트 요원과 신분을 위장해 위험한 작전을 실행하는 블랙요원으로 나뉘어져 있다고 합니다 본론으로 들어가, 국정원 채용 기준은 북한학과 등과 같이 북한과 관련된 전공이 아닌, 사회 모든 분야에서 지원이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사실 전공보다 중요한 것이 있는데, 바로 애국심과 헌신하는 마음이라고 합니다 국정원 요원은 국가를 위해 일을 해도 본인이 했다고 말을 할 수 없고, 목숨을 바쳐서 업적을 세워도 알릴 수 없다고 합니다. 즉, 음지에서 조국을 지키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애국심과 헌신하는 마음이 가장 중요하다고 합니다 두 번째로 외적인 부분도 중요한데, 특정할 수 있는 흉터나, 문신이 있는 경우 배제되며, ..

이슈거리 2023.01.30

독일에서 '독일 국기'를 보기 힘든 이유

독일에서는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나라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내는 것이 금기되고 있는데, 이런 이유로 국기를 드러내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독일에서는 정부 건물을 제외하곤, 정말로 국기를 보기 힘든데, 그대신 주 정부의 깃발들은 쉽게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미국처럼 집 앞에 국기를 세우는 일도 없는데, (독일과 비슷한 이유)참고로, 프랑스 역시 국기에 대한 금기가 있다고 합니다. (국기에 대한 금기)프랑스는 독일처럼은 아니지만, (제2차 세계대전을 겪으면서)지나친 애국심과 국수주의를 지양하는 분위기라고 합니다. (ⓒ 비정상회담)

이슈거리 2018.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