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론에 앞서, 국정원의 명함을 보면 '건설회사' 등의 위장 명함을 쓴다고 하는데요. 국정원 요원들은 특정 지역마다 쓰는 위장 명칭이 정해져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회사 이름을 들으면, 소속 직원들끼리는 서로 짐작이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일반인도 가끔은 짐작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름 자체가 가명인 경우가 다수이기 때문에, 정확한 정보는 알 수가 없다고 하는데요 이처럼, 국정원 요원들은 가족들에게도 자신이 국정원 소속이라는 사실을 잘 밝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특히 어린 자녀들 둔 경우에는, 실수로 주변에 얘기를 할 수도 있기 때문인데, 그래서 가족에게조차 쉽게 밝힐 수 없다고 합니다 여담으로, UDT/SEAL 예비역 대위 이근 역시 가족 사항이나, 기타 사생활 적인 면은 잘 공개하지 않는다고 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