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액션영화를 보면, 칼을 든 상대와 싸우는 장면을 많이 볼 수 있는데, 일반인이 현실적으로 칼을 든 상대와 맞선다는 건, 말이 안 된다고 합니다. (아무리 체격이 건장해도)일단 칼을 든 상대와 맞선다는 건, 누구나 경험해 보지 못한 것이기 때문에, 심리적으로 움츠려 들 수밖에 없다고 합니다. 또한, (저항불능 상태가 되기 쉬워)칼에 찔리는 고통도 엄청나기 때문에, 사실상 칼을 든 상대한테는 체격이 좋아도 큰 의미가 없다고 합니다. 참고로, 칼에 베이기만 해도 치명상을 입을 수 있는데, 우리 몸은 피가 많이 없어서, 몸 안의 혈액이 반만 흘러나가가도 사망하게 된다고 합니다. 여담으로, 드라마나 영화에서 몸에 박힌 칼을 뽑는 장면을 많이 볼 수 있는데, 현실에서 그렇게 했다간 과다출혈로 사망할 수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