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2

현대인들이 '속담'을 믿지 않는 이유

본론에 앞서, 우리는 살면서 '속담'을 내 삶에 접목 시키는 경우가 많은데, (시대에 따라)이제는 속담도 바뀌어야 될 필요성이 있다고 합니다. 대표적으로, '(어려운 환경에서도 성공할 수 있다)개천에서 용난다'라는 속담이 자주 쓰이는데, 이는 특수한 사례를 말하는 것일 뿐, 일반화 시키면 안 된다고 합니다. 물론, 개천에서 용나는 사람들이 존재하지만, (너는 뭐가 부족해서 저렇게 못하냐)자꾸 개천에서 용이나라고 할 게 아니라, 이제는 '개천'을 바꿔야 된다고 합니다. 두 번째로, '(지시하고 간섭하는 사람이 많으면 일이 뜻대로 되지 않는다)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라는 속담도 의문점을 제기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 속담은 '독재 정권'을 합리화하기 위한 속담이라는 의견이 있는데, (의견, 토론 등..

이슈거리 2018.10.19

'학습 지능'을 높일 수 있는 최적의 환경 2가지

워싱턴대학교 패트리샤 쿨 교수는 아이들을 대상으로 "뇌는 언제 가장 잘 배울까"에 대한 실험을 진행했다고 합니다. 아이들을 두 그룹으로 나눠 중국어 교육을 했는데, A그룹은 선생님이 앞에서 직접 교육하는 방식으로, B그룹은 선생님은 똑같지만 TV를 통한 방식으로 차별화를 뒀다고 합니다. 이 중 교육 효과가 높았던 그룹은 A그룹이었는데, 선생님의 존재만으로 실력이 월등히 향상된 것을 알 수 있었다고 합니다. 참고로 변수는 있겠지만, 직접 배울 때 집중력이 더 상승했다고 합니다. 또 다른 실험으로 집단수업과 1대1수업을 비교해봤는데, 누군가와 함께 강의를 들었을 때 학습 성과가 더 높았다고 합니다. 즉, 타인의 존재만으로도 두뇌 능력은 향상된다고 합니다.(ⓒ 어쩌다어른 픽사베이)

이슈거리 2018.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