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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째 수능을 보고있는 강성태는 수능 당일날 시험장에 들어가면 졸거나 자는 사람이 꼭 있다고 합니다. 특히 점심 도시락을 먹고 난 다음에 어떤 시험장은 교실의 1/3이 전멸 수준까지 보였다고 합니다. 강성태는 실제로 감독관 선생님께 들은 이야기를 들려주었는데, 감독관이 자는 학생을 깨워주면 규칙에 위반이 되기 때문에 직접 깨워주기보다 큰소리로 시간을 고지해 준 적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점심시간에 공을 가져와서 축구를 하는 학생들이 꼭 있다고 합니다. 더 놀라운 사실은 처음에는 한 둘이 나와서 공을 찼는데 나중에는 11 VS 11이 되어있었다고 합니다.
(ⓒ 비정상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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