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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락(천국)에 가게 하는 즉, 다음 세상을 주관하는 보살이 '아미타불'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자주 들어본 적이 있는 '나무아미타불'은 '아미타불에 귀의한다'는 뜻으로 극락왕생을 기원하는 사람들이 빌 때 하는 말이라고 합니다.
이와 반대로, 현실에서의 복을 얻고 싶다면 현실의 중생을 구하는 보살인 '관세음보살'을 만나면 된다고 합니다. 관세음보살은 불국사 관음전에서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내가 내생(다음 세상을 준비한다)을 원하면 '나무아미타불' 현생(현실에서 꿈을 이루고 싶다) '나무관세음보살'이라고 빌면 된다고 합니다. 내생과 현생 둘 다 얻고 싶다면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이라고 빌면 된다고 합니다.
(ⓒ 어쩌다 어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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