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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이 (단 음식)디저트를 좋아하는 이유

DaCon 2017. 10. 23.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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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의 (식사)기본 코스를 살펴보면 식사 후 쉐이크, 케이크, 과일, 커피 등의 (단 음식)디저트를 먹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고 합니다.



여성들이 디저트를 찾는 이유는 세로토닌의 영향이 크다고 합니다. 세로토닌은 아미노산의 트립토판에서 생성되는 신경전달물질로, 인체에 행복감과 편안함을 준다고 합니다.



사실 여성은 남성에 비해 세로토닌이 부족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여성들이 항상 사랑을 받고 싶어 하는 것도 이런 이유 때문이라고 합니다.



세로토닌을 만드는 원료는 트립토판인데, 트립토판은 단백질을 구성하는 20가지의 표준아미노산 중 하나로, 세로토닌 생성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세로토닌 생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트립토판은 단 음식을 먹을 때 가장 빨리 생성되는데, 이런 이유 때문에 디저트에 끌릴 수밖에 없다고 합니다.



사실 일반 음식을 먹을 때에도 트립토판이 생성되긴 하지만, 초콜릿이나 케이크 등 단 음식을 먹었을 때가 가장 빨리 생성되었다고 합니다.



여담으로 생리 전 유독 달콤한 음식을 찾게 되는데, 이 현상은 (핑계 X)몸에서 필요하다고 느꼈기 때문에 단맛을 찾게 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생리 직전에는 여성호르몬인 프로게스테론의 영향으로 혈당을 낮아지는데, 혈당이 낮아지면 세로토닌 또한 감소된다고 합니다.



즉, 세로토닌 감소로 인해 스트레스와 불안감이 높아지기 때문에 평소와 똑같은 음식을 먹어도 행복하지 않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날만 되면 유독 단 음식을 더 끌린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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