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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부터 말하면, 아기와 반려견을 한 공간에 보호자 없이 두는 행동은 절대 해서는 안된다고 합니다. (정말 믿음직한 강아지라고 위험)
아기는 크는 중이기 때문에 울고, 기고, 넘어지고 하는 시행착오를 겪는 반면, 반려견은 뛸 수도 있고, 달릴 수도 있고, 물 수도 있다고 합니다.
반려견 입장에서는 아기의 행동을 보고 잘못된 부분들이 많다고 생각해서 교정해주고 싶어 한다고 합니다.
또한, 7세 미만의 아이들을 잘 존중하지 못하는데, 존중할 만한 행동을 안 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결과적으로 (보호자 없이)아기와 아이들을 반려견과 함께 두는 것은 강아지한테 훈육을 맡기는 꼴이라고 합니다.
만약, 주인에 대한 집착이 강한 반려견의 경우 아기를 소유하려고 할 수도 있는데, 아기에 대한 집착이 커지게 되면 아예 보호자를 오지 못하게 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아기가 있는 환경에서는 아기한테 무작정 강아지를 소개하지 말고, 자연스럽게 아기를 안고 다니며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때로는 아기를 안고 다니면서 강아지한테 "예쁘다~ 예쁘다~"해주다 보면, 반려견도 미취학 아동과 아기를 대하는 방법을 습득하게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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