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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맹견이라 불리는 개들은 선천적으로 와일드한 DNA를 가지고 태어나지만, 사실 어린 시절부터 강압적인 교육으로 인해 맹견이 된다고 합니다.
어렸을 때부터 거칠게 가르치지 않으면 사나워 질까봐 일반 개들 보다 더 강압적으로 교육을 시키는 경우가 많은데, 사실 태어날 때부터 사나운 개는 없다고 합니다.
대부분 강제로 줄을 묶어 키우거나 격리를 시키다 보니 자연스럽게 (불안, 스트레스 등)공격성이 생기게 되는데, 결과적으로 맹견은 만들어지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줄에 묶여 있는 개들이 줄이 풀렸을 때, 사람을 공격할 확률이 일반 개들 보다 (약 3배나)더 높은 것이라고 합니다.
(ⓒ 어쩌다어른 KBS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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