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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도 마찬가지)강아지는 생후 약 20~30일까지는 혼자 배설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이 시기에 어미의 도움이 없다면 위험해질 수도 있다고 합니다.
이런 이유로 어미는 새끼가 배설을 잘할 수 있도록 항문을 핥아주는 것인데, 생후 1개월까지는 대소변을 잘 볼 수 있도록 (배설 자극)항문을 핥아줘야 한다고 합니다.
참고로 어미가 새끼의 항문을 핥아주는 것은 물론, 배설물까지 먹어치우는 행동도 볼 수 있는데, 사실 똥이 더럽다는 건 모든 동물이 다 알고 있는 사실이라고 합니다.
그럼에도 새끼의 배설물을 먹어치우는 것은 '엄마의 마음' 때문이라고 합니다. 즉, 더럽더라도 새끼의 건강을 위해서라면 배설물까지 먹어치우고 싶은 게 엄마의 마음이라고 합니다.
(ⓒ 하하랜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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