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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론에 앞서, 루이 13세는 9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왕권에 올랐는데, 당시 너무 어린 나이인지라 아무래도 왕권이 불안정했다고 합니다.
루이 13세는 불안전한 왕권을 공고히 하기 위해 '사치 전략'을 펼쳤는데, 행사도 더 성대하게 하고, 패션도 화려하게 입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통치의 수단'으로 패션을 발전시킨 루이 13세 이후 루이 14세가 즉위하게 되었는데, 이때부터 '패션의 꽃'이 피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패션에 관심이 많았던 루이 14세는 늘 새로운 패션에 대해 도모했는데, 이때부터 모델, 잡지, 디자이너, 헤어드레서가 생겼고 (S/S F/W)시즌 개념도 처음 도입되었다고 합니다.
이런 영향을 받아 프랑스에서 (이브 생로랑, 코코 샤넬, 크리스티앙 디오르 등)세계적인 명품 디자이너가 많이 탄생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 선을넘는녀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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