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전사가 '특공무술'을 하게 된 이유

본론에 앞서, 특공무술은 특전사의 근접 전투 무술로 잘 알려져 있는데, 특전사가 특공무술을 하게 된 배경이 있다고 합니다.

바로, 북한 특수부대 출신 탈북인(이영선)이 귀순하면서부터인데, 귀순 당시 북한 특수부대의 맨손 무술인 '격술'에 대한 내용을 공개했다고 합니다.

참고로, 격술이란 택견, 태권도, 가라테, 쿵후의 장점을 모아 연구-개발된 격투 무술로, 한 사람을 인간병기를 만드는 무시무시한 훈련이라고 합니다.

본론으로 들어가, 이 탈북인이 정말 특수부대 출신이 맞는지 검증하기 위해 한국 군인과 자유 대련을 실시한 적이 있었는데, 당시 혼자서 3명을 모두 제압했다고 합니다.

이때, 충격을 받고 한국에서도 근접 전투 무술을 연구-개발한 결과 '특공무술'이 탄생되었고, 현재 특전사를 포함해 수색대, 특공대 등에서 운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 모란봉클럽 진사 온라인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