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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태권도는 발 사이즈가 큰 선수들이 굉장히 유리해졌는데, 득점 카운팅을 '전자 센서'로 하다 보니 발이 큰 선수들이 굉장히 많아졌다고 합니다.
실제로, 체급은 58kg이지만, 290mm의 발 사이즈를 가진 선수가 있을 정도인데, 참고로 발 사이즈가 크면 전자 센서도 '특대형'으로 부착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선수들이 상대 선수를 스캔할 때 발부터 보게 되는데, 일명 '떡발'이라고 불리는 발을 보면 벌써부터 위압감이 느껴진다고 합니다.
여담으로, '태권도 종주국' 한국이 아직까지 태권도 강국이긴 하나, 현실적으로 올림픽 등에서 금메달을 휩쓰는 시대는 끝났다고 합니다.
대회 성격에 따라 룰이 변경되고 있고, 강력한 라이벌인 중국을 비롯해 러시아에서도 힘과 기술이 좋은 선수들이 많이 나오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 라스 마리텔 mbc sbs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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