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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간 대통령 곁을 지킨 청와대 경호부장 자기붕 경호부장은 청와대 경호원이 되려면 고난도 훈련보다도, '상상'이 가장 중요하다고 합니다
상상이란 예를 들어 '내 앞에 폭발물이 떨어지면 덮친다' '나는 방탄복을 입었으니 살 수 있다' '그러니 죽어도 좋다' 등과 같은 훈련을 말한다고 하는데요
그리고 폭발이 일어났을 경우, 본능과 반대로 행동하는데 일반적으로 몸을 움추려드는 반면, 경호원은 오히려 체위를 확장한다고 합니다
참고로, 군사작전과 경호작전을 비교했을 때, 똑같이 무장한다는 점은 같지만, 군사작전은 이기고 지는 '승패'가 있는 반면
경호작전는 이기냐 지냐가 아닌, 지키고 못 지키는 '성패'에 달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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