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6기 미군 대위 영수 진짜 '무관'이 되다(+출연 후 근황)

본론에 앞서, 나는솔로 6기에서 미군 대위로 출연한 영수는 방송에 출연한 후로 많은 관심을 받았고, 실제로 썸도 몇 번 탔다고 합니다

 

마지막 썸 탔을 때도 감정을 많이 쏟아부었었는데, 결과적으로 잘 되지 않아서 현재는 일에만 집중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최근 용산에 있는 마지막 중대의 중대장으로써의 복무를 마치고 부산으로 내려가게 되었다고 합니다

 

6기 영수는 나는솔로 출연 당시 자신이 엄청 바뀌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하는데요. 사실 옥순이도 이상형이 아니었지만, 작은 것 하나하나 때문에 옥순이에게 마음이 갔고, 당시 정말로 좋아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방송이 끝난 뒤로도 옥순이랑 잘해보려고 노력했는데, 잘 되지 않았고, 옥순이 역시 남자친구가 생겨서 마무리되었다고 하는데요

 

참고로, 옥순이 남자친구는 카투사로 군 복무 중이며, 이 소식을 접한 영수는 자신의 밑으로 오길 바랬지만 용산이 아닌 평택으로 배치되어 아쉬움(?)을 나타냈다고 합니다

 

그리고, 나는솔로 자기소개 당시 자신의 꿈이자 목표인 '무관'을 언급했는데, 무관이란 주한 미국 대사관에서 일하는 군인 출신 외교관으로 외교관과 동일한 신분으로 일하게 된다고 하는데요

 

영수가 무관이 되고 싶었던 이유는, 자신의 꿈이기도 했지만, 미래의 아내를 위해 한국에 더 있고 싶기 때문이라는 생각을 갖고 있었다고 합니다

 

실제로 그 꿈이 현실이 되서 영수는 무관이 되었고, 여담으로, 같은 부대 소속이었던 8기 광수는 방송 후 순자와 만남을 이어가다 아쉽게도 결별하게 되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