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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론에 앞서, 'UDT/SEAL이면 배를 많이 타다 보니 멀미를 많이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는데, 에이전트 H의 경우 뱃멀미를 하지 않았던 편이고, 참고로 배 중에서도 고속단정은 다른 배보다는 좀 괜찮은 편이라고 합니다
본론으로 들어가, 배멀미 자체를 하지 않았던 에이전트 H가 딱 한번 멀미를 한 적이 있었는데, 소말리아에서 해적을 잡았을 때였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바로 냄새 때문이었는데, 소말리아 해적들은 기본 7~10일 동안 작은 배에서 아예 씻지도 않고, 대소변도 한정된 공간에서 해결하다 보니, 냄새가 말도 못 했다고 하는데요
이처럼 냄새는 멀미와 연결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차를 안 탔는데)실제로 차 냄새만 맡아도 멀미를 하는 사람이 있을 정도라고 하는데요. 사실 에이전트 H의 경우에는 멀미를 했다기보다 냄새 때문에 역겨워서, 비위가 상한 것으로 볼 수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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