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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투기를 보면, 경기 전 선수들의 얼굴에 바세린을 바르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그런 이유가 있다고 합니다. 종합격투기는 팔꿈치 공격이 허용되는데, 이때 팔꿈치에 공격을 당하게 되면, 눈썹과 같이 연한 부위는 찢어질 위험성이 높다고 하는데요
즉, 찢어지기 쉬운 부분에 바세린을 발라서, 출혈로 인해 경기가 지연되는 것을 방지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어떤 의료팀의 경우에는 출혈이 일어나면 아예 바세린을 찔러 넣어서 지혈을 시키기도 한다고 하는데요
간혹, 얼굴에 바세린을 바르면 펀치가 미끄러져서 경기에 지장을 주는 것이 아니냐라는 의견도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김동현에 따르면 정타는 미끄러지지 않는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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