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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님 밑에서 배운 제자가, 창업을 할 때 상도덕에 어긋하는 경우가 있다고 하는데요. 결론부터 말하면 스승님 가게와의 거리라고 합니다
사실 애제자라고 해도, 거리가 가까우면 경쟁을 하게 되므로, 서로 좋지 않은 감정이 들 수 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제자 입장에서는 그런 생각으로 그 거리에 창업을 한 게 아닌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즉, 거리에 따라 서로의 관계가 어떻게 되냐는 것은, 서로가 쌓은 신뢰를 바탕으로 나아가는 것이지, 단순히 거리만의 문제는 아니라고 하는데요. 정지선 셰프 역시 애제자가 잘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었고, 경쟁이 문제가 아닌, 초심을 잃었을까 봐 그게 가장 걱정이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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