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5

[개는훌륭하다] 눈이 왔을 때 강아지 산책 시 주의사항(ft. 염화칼슘)

보통 겨울에 눈이 내리면, 눈을 녹여주기 위해 '염화칼슘'을 뿌리는데, 반려견한테는 이 염화칼슘이 뜨겁고 따갑게 느껴진다고 합니다 실제로 염화칼슘이 녹으면 열이 발생하기 때문에, 밟으면 화상을 입을 수도 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이런 경우엔, 신발을 신기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또한, 보호자도 주의할 사항이 있는데, 강형욱은 "(산책 시)춥다고 손을 넣고 다니지 말라"는 조언을 건넸다고 합니다 이는, 보호자가 손을 넣고 산책을 하다 넘어져서 다치게 되면, (반려견에게도 고통)반려견 역시 산책을 아예 못하게 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동물 정보 2021.01.12

겨울에 쪄먹는 게 종류 TOP 4

1. 대게 본론에 앞서, 대게의 '대'를 '큰 대'로 알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사실 대게의 '대'는 '대나무'를 의미한다고 합니다. 길쭉하게 뻗은 대게의 다리와 마디가 대나무의 모양새와 닮아서 붙여진 이름인데, 대게는 '대나무 죽'자를 써서 '죽해'라는 이름으로도 불린다고 합니다. 대게 중 최상급 대게로 알려진 (두 마리 30만 원 선)박달대게. 주로 몸이나 다리에 점이 있으면 다 박달대게라고 생각하는데, 사실 다른 이유가 있다고 합니다. 박달대게는 살이 꽉 차고 박달나무처럼 껍질이 단단한 대게를 뜻하는 말로, 영덕과 울진 쪽에서는 브랜드화를 목적으로 박달대게에 완장을 채운다고 합니다. 여담으로 대게는 배는 달라고 같은 수역에서 잡는 경우가 많은데, 러시아산 대게로 알려진 대게도 국내 대게와 같은 종이..

이슈거리 2018.01.18

겨울에 살이 찌는 것은 당연하다?

겨울만 되면 식욕이 폭발해 섭취하는 음식량도 많아지고 (고열량)간식, 야식 등도 찾게 되는데, 다 그만한 이유가 있다고 합니다. 식욕을 좌우하는 요인 중 하나가 '열'인데, 열이 충분해야 포만감을 느끼게 된다고 합니다. 포만감을 결정하는 열이 떨어지면 배고픔을 느끼게 되는데, 특히 추운 날씨에 포만감을 느끼는 온도가 되려면 더 많은 양의 음식 섭취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즉, 몸에 열을 내기 위해 많은 양의 음식을 섭취하는 것인데, 그래서 체온이 떨어지는 계절인 가을, 겨울이 되면 식욕이 증가할 수밖에 없다고 합니다.(ⓒ 알짜왕 픽사베이 진짜사나이2)

이슈거리 2018.01.08

겨울철 피부 보습하는 방법(FEAT. 강승훈)

우리가 목욕을 할 때 각질 제거를 위해 비누칠+때밀이를 하는데, 사실 각질은 피부를 보호하고 수분 증발을 막아주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평소에 비누칠을 간과하기 쉬운데, 비누칠은 (계면활성제)유분 제거에 효과적이지만, (각질층의 지방성분)기름막을 녹여내 피부 장벽을 약화 시킨다고 합니다. 비누칠을 할 때는 털이 있는 부위만 해주고, 다른 곳은 물로만 닦아주는 게 좋다고 합니다. 목욕 후 보습제를 바르는 것도 상당히 중요한데, (물을 닦지 않고)피부에 물기가 있는 상태에서 보습제를 발라줘야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코팅효과)물과 보습제를 함께 섞어 바르는 느낌으로 발라주면, 보습도 잘 되고 보습 시간도 늘어난다고 합니다. 보습을 위해서 평소 생활습관도 중요한데, 잘 때에는 순면 속옷+넉넉한 사이즈..

이슈거리 2017.12.30

겨울철에 때 밀면 안되는 이유

추운 날씨에 피부가 건조해짐에 따라 하얗게 일어난 각질을 보면 때를 밀고 싶은 충동이 크게 느껴지는데, 결론부터 말하면 때는 자주 밀면 안된다고 합니다. 피부는 각질 세포 사이 유분과 지질이 있어야 피부보호 및 수분을 유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근데, 때를 밀게 되면 필요한 보호막까지 떨어져나가기 때문에 피부 건조를 유발, 심화시킨다고 합니다. 또한, 몸은 얼굴에 비해 피지선(피지기름샘)이 많지 않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건조에 취약하다고 합니다. 따라서, 피부 건조가 심한 사람일수록 한 달에 1~2번 이상 때를 미는 건 피부 건강에 좋지 않다고 합니다. 여담으로 겨울철에 건강하게 목욕하려면, 식사를 하고 1시간 이후에 목욕을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만약, 식사 후 바로 목욕을 하게 되면 소화기관으로 몰..

이슈거리 2017.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