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위 4

[아는형님] 707특임단에 전입하면 하게 되는 일(전입복싱)

본론에 앞서, 707특임단에 전입을 하게 되면, 전입 교육을 받는데, 당시 최영재는 '죽지 않을 만큼만 훈련을 시킬 거고, 기절하면 심폐소생술 해줄 테니까 걱정마라'와 같은 말을 들었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전입 교육 과정이 끝나고, 부대로 가면 사각 링이 있다고 합니다. 여기서 전입 온 동기들 끼리 복싱을 하게 되는데, (전입 복싱)거기서 지면 자존심이 엄청 상한다고 하네요

밀러터리 2022.10.09

[옥탑방의문제아들] 특전사도 '탄피'를 주울까?(ft. 최영재 대위)

본론에 앞서, 특전사는 부대 임무 특성상 훈련 시 실탄을 사용하는데, 이런 이유로 실탄을 사용하는 양도 많다고 합니다 본론으로 들어가, 일반 병사 같은 경우 사격훈련 시 탄피를 회수하는 일이 굉장히 중요한데, (탄을 누가 숨길수도)일반적으로 잘 알듯이 안전상의 이유가 크다고 하는데요 특전사도 똑같이 탄피를 회수한다고 합니. 그 이유도 마찬가지로 안전상의 이유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참고로, 특수부대는 일반적으로 움직이면서 총을 쏘는 일이 많기 때문에 탄피가 분실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탄피를 분실했다고 해도, 탄피 분실에 대한 서명만 하면 큰 문제는 되지 않는다고 하네요

밀러터리 2021.10.07

[이제 만나러 갑니다] 국정원은 가족에게도 신분을 숨길까?(+이근 대위)

본론에 앞서, 국정원의 명함을 보면 '건설회사' 등의 위장 명함을 쓴다고 하는데요. 국정원 요원들은 특정 지역마다 쓰는 위장 명칭이 정해져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회사 이름을 들으면, 소속 직원들끼리는 서로 짐작이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일반인도 가끔은 짐작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름 자체가 가명인 경우가 다수이기 때문에, 정확한 정보는 알 수가 없다고 하는데요 이처럼, 국정원 요원들은 가족들에게도 자신이 국정원 소속이라는 사실을 잘 밝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특히 어린 자녀들 둔 경우에는, 실수로 주변에 얘기를 할 수도 있기 때문인데, 그래서 가족에게조차 쉽게 밝힐 수 없다고 합니다 여담으로, UDT/SEAL 예비역 대위 이근 역시 가족 사항이나, 기타 사생활 적인 면은 잘 공개하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이슈거리 2020.10.11

[집사부일체] 이근 대위가 알려주는 'UDT/SEAL' 훈련의 대원칙 3가지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 UDT/SEAL의 훈련 중에는 얼음물을 채운 물통에 입수하는 딥 탱크(Dip Tank)'라는 훈련이 있다고 합니다 딥 탱크 훈련을 하는 이유에는 UDT/SEAL 훈련의 대원칙이 적용되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UDT/SEAL의 대원칙은 1. COLD(춥고) 2. WET(젖고) 3. TIRED(피곤하고)라고 합니다 참고로, 딥 탱크 훈련 외에도 '지옥주'라고 불리는 120시간 무수면 훈련도 있는데, 이처럼 UDT 대원들이 '고생'하고 고통을 참는 훈련하는 데는 바로 실전에서의 자신감을 얻기 위해서 라고 합니다 즉, 실전에는 차가운 바닷물뿐만 아니라, 총알도 날아다니는 등 극한의 상황에 놓이기 때문에, 이런 훈련을 통해 자신감을 키울 수 있다고 합니다

밀러터리 2020.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