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견 4

[개훌륭] 원맨독(충성심 강한 개)을 키울 때 전원주택으로 가야하는 몇가지 이유(ft. 카네코로소)

일반적으로 원맨독을 키울 때, 아파트와 같은 도심에서 키우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개들이 전원주택으로 가야 하는 이유가 있다고 하는데요 첫 번째로, '아무 때나 소변을 할 수 있다'인데, 개들은 소변을 볼 때 실외를 선호하고, (전원주택처럼)실내와 실외환경이 같이 있는 경우, 개들은 안정감을 더 크게 느낀다고 합니다 그리고 견종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개들은 아파트처럼 아래, 위, 옆집에 사람이 있는 환경을 상식적으로 이해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해외에서 카네코르소를 키우는 것을 보면, 옆집이 안 보일 정도로 한적한 대저택에서 키운다고 하는데요 그 이유는 (경비견, 호신견)원맨독으로써 타고난 본능을 가진 견종이기 때문에, 카네코로소를 키우기에 적합한 환경이라고 합니다 또한, 운동도 정말 중요한데, ..

동물 정보 2022.08.12

맹견에게 '고기'가 독인 이유

맹견을 키우는 집들을 보면, '육식' 위주의 밥을 챙겨주는 경우가 많은데, 사실 맹견에게 고기(단백질)는 독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단백질 함량이 높은 식사를 할 경우 '공격성'이 증가되기 때문인데, 이건 동물뿐만 아니라 사람도 마찬가지라고 합니다. 항간에 고기를 익혀서 주면 '피 냄새'가 제거되기 때문에 "(공격성↓)사람을 물지 않는다"라는 말이 있는데, 피 냄새와 공격성은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합니다. 결론적으로, '(X)육식 위주의 밥'보다는, 사료를 조금 좋은 거로 바꾸거나 영양제 같은 걸 추가해주면 공격성도 낮아지고 영양에도 충분한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세나개)

동물 정보 2018.12.08

대형견들이 '피해의식'이 많은 이유(FEAT. 강형욱)

일반적으로 대형견과 소형견은 훈련의 강도를 다르게 대해야 한다는 생각이 많은데, 그래서 덩치가 큰 대형견들이 '피해의식'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반려견에게 벌을 줘야 하는 상황이라면, 대부분 소형견은 작고 약하니까 약하게, 대형견은 덩치가 크니까 좀 더 강하게 벌을 줘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또한, 많은 훈련사들이 (덩치가 크고 힘이 센)대형견은 공격적인 개라고 생각하고 접근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그래서 대형견이 (일어나거나 달리기 등)일반적인 행동을 해도 더 민감하게 반응하는데, 이런 행동은 결국 대형견에게 상처로 다가온다고 합니다. 결론적으로 훈련을 할 때는 어떤 개이던 똑같이 대해야 하고, 더구나 덩치 만으로 개를 구분 짓는 건 좋지 않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

이슈거리 2018.02.06

강형욱이 알려주는 대형견 솔루션

1. 목줄 산책 시 줄을 심하게 끄는 대형견의 경우 목줄을 길게 할 필요성이 있다고 합니다. 원래 줄이 짧으면 짧을수록 더 당긴다고 합니다. 줄을 길게 하면 강아지가 활동할 수 있는 범위가 넓어지기 때문에 훨씬 더 안정적이게 되는 반려견이 많다고 합니다. 간혹 당기는 힘을 못이겨 허리에 목줄을 매고 다니는 경우도 있는데, 이 방법은 정말 위험한 방법이라고 합니다. 대형견의 경우 힘이 세기 때문에 보호자의 허리와 무릎을 다치기 쉽고, 목줄을 놓치는 등의 돌발 상황이 일어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이런 이유로 여성 보호자가 대형견을 산책하는 건 추천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2. 입마개 일반적으로 입마개를 차는 반려견들은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게 되는데, 특히 여름에 입마개를 잘못 씌우면 호흡곤란으로 죽을 수도 있..

이슈거리 2017.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