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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이 제일 싫어하는 '주방도구' 재료

백종원이 주방점검을 할 때 항상 지적하는 '주방도구 재료'가 있었는데, 바로 '플라스틱'이라고 합니다. 주방도구 특성상 뜨거운 환경에 노출되어 있기 때문에, 플라스틱으로 된 주방도구를 사용하면 '환경호르몬'이 나온다고 합니다. 그래서 백종원은 항상 "스테인리스로 바꿔야 한다라"고 강조하는 편인데, 대표적으로 뜨거운 면을 헹구는데 쓰이는 '뜰채'를 시작으로, 국물을 풀 때 쓰이는 '국자', (콩물 등)액체를 담아 놓는데 쓰이는 '페트병' 등이 있다고 합니다. 참고로, 플라스틱 외에도 국물을 우릴 때 쓰이는 '양파망' 역시 조리용으로 바꿔야 하고, 위생관리에 취약한 '나무 빨래판' 그리고 밥 관리 방법 등 주방도구 재료뿐만 아니라, 평소 보관방법 등ⓒ 건강을 위해서라면 꼭 바꿔야 된다고 합니다. (ⓒ 골목식당)

이슈거리 2019.07.12

백종원이 지적한 '환경호르몬' 주방 도구(ft. 성내동 만화거리)

본론부터 들어가자면, '성내동 만화거리' 중식집은 삶은 면을 식히기 위해 '플라스틱 체'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환경호르몬)절대 이렇게 하면 안 된다고 합니다. 사실 예전에는 많은 식당들이 이걸 모르고 사용해왔는데, 이제는 무조건 플라스틱이 아닌 스테인리스로 바꿔야 된다고 합니다. 참고로, '필동 국숫집'의 경우에도 이 부분이 지적되었는데, 백종원의 지적 이후 '스테인리스 소쿠리'로 변경된 바 있다고 합니다. 분식집의 경우에도 '떡볶이용 플라스틱 국자'가 지적의 대상이 되었는데, 이처럼 '뜨거운 음식에 플라스틱'은 절대 금지라고 합니다. 덧붙여, 분식집 사장님은 보온 밥솥에 밥을 비닐에 넣어서 보관하고 있었는데, 이 역시 플라스틱 국자처럼 건강에 해로울 수 있다고 합니다. 여담으로, 백종원은 솔루션 과정..

이슈거리 2018.10.11

골목식당으로 본 '위생 안전'에 취약한 주방도구 3가지(ft. 백종원)

1. 양파 망 '뚝섬 족발집'의 경우, 족발을 삶기 위해 (육수 재료)'양파 망'을 사용하고 있었는데, 양파 망은 절대 사용하면 안 된다고 합니다. 사실 많은 식당들이 이걸 모르고 지금까지 이렇게 해 왔는데, 이제는 반드시 '조리용 망'을 사용하여 음식을 삶아야 한다고 합니다. 2. 플라스틱 채 '충무로 필동 국수집'의 경우, (소면 헹구기용)'플라스틱 재질'로 된 채를 쓰고 있었는데, 갓 삶아낸 소면은 굉장히 뜨겁기 때문에, (플라스틱X)'스테인리스 재질'의 채를 사용해야 한다고 합니다. 3. 나무 빨래판 '뚝섬 장어집'의 경우 특이하게도 '나무 빨래판' 식기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나무 빨래판 특성상 '나무 재질'이기 때문에 위생 관리가 어렵다고 합니다.(ⓒ 골목식당)

이슈거리 2018.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