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티즈 2

[개훌륭] 말티푸는 어떤 견종일까?

말티푸는 1990년대 미국에서 처음 알려진 견종이라고 하는데요. 고대 지중해 지역 출신의 말티즈와 프랑스 왕실에서 사랑받은 푸들의 개량종으로 푸들처럼 활동적이고, 말티즈처럼 애교가 많은 성격을 동시에 지녔다고 합니다 하지만, 사람을 너무 좋아해서 외로움을 많이 타고, 낯선 소리나 물건 등에 굉장히 예민하여 자주 짖는 것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또한 추위에 약하기 때문에 호흡기 질환과 골절 등의 질환에 취약해서 관리를 잘해주어야 한다고 합니다 참고로, 말티푸는 훈련소에 방문하는 견종 1위라고 하는데요. 과거에는 푸들이나 말티즈가 많았지만, 지금은 푸들과 말티즈의 자리를 말티푸가 채우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동물 정보 2023.01.31

[개는훌륭하다] 유럽에 '쥐를 잡는 견종'이 많은 이유

예로부터 유럽은, 요크셔 지방의 섬유공장과 탄광에서 쥐를 잡았던 요크셔테리어(영국), 배 안에서 쥐를 잡았던 말티즈(이탈리아), 슈나우저(독일) 등 특히나 쥐를 잡았던 견종이 많은데, 추측하기로는, 과거 (흑사병 등)질병을 옮기는 쥐로 인해, 홍역을 치르는 일이 많았기 때문일 것이라고 합니다 또한, 말을 많이 키웠던 유럽에서는 잭 러셀 테리어가 마구간에서 상시 대기했는데, (말을 보호하기 위해)말이 쥐를 무서워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동물 정보 2021.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