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자 3

[집사부일체] 여에스더가 알려주는 탈모에 대한 소문(외가쪽 유전)

본론에 앞서, 탈모에 대해 무성한 소문들이 있는데, 대표적으로 유전적 영향이 크다는 말이 있다고 하는데요 이 말은 사실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흔히 '대를 걸러서 유전된다'라는 말은 사실이 아니라고 합니다 그리고 유전적 영향이 친가보다는 외가쪽 영향이 더 크다고 하는데요. 참고로 유전적 탈모의 경우에는 20대 초반부터 티가 난다고 합니다 또한, 모자와 탈모도 상관관계가 있는데, 노폐물 배출이 어렵기 때문에 탈모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하는데요(느슨하게 쓰는 걸 추천) 덧붙여, 머리카락을 뽑으면 모공의 수명을 단축시켜 머리카락이 나지 않을 수 있으니 뽑지 말아야 한다고 합니다

팔각모를 착용하는 대한민국 군부대

'해병대의 전투모'로 가장 잘 알려져 있는 팔각모는 한국전쟁 당시 미 해병대가 쓰던 구형 피복을 원조 받으면서 영향을 받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 후 대한민국 해병대는 미 해병대에게 위탁교육 및 연합훈련 등을 거치면서 지속적인 영향을 받아 팔각모를 공식적으로 도입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해군의 특수부대 UDT/SEAL도 팔각모를 착용하는데, UDT/SEAL의 경우 미 해군 UDT의 위탁교육을 받은 대한민국 UDT/SEAL 창설대원들이 귀국하면서 팔각모를 들여왔다고 합니다. 해군의 심해 잠수 임무를 수행하는 SSU 역시 팔각모를 착용하는데, UDT/SEAL과 같은 이유로 팔각모를 도입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참고로 해군의 비밀 첩보부대인 UDU도 팔각모를 착용한다고 합니다. 그 밖에 해군과 육군에서도 팔각모를..

밀러터리 2017.11.17

강아지가 상대를 '위협적인 존재'라고 느끼는 경우

강아지는 낯선 사람이 (표정을 읽을 수 없는 얼굴)모자를 쓰고 있을 때, (자신보다 큰 크기)낯선 물건을 소지했을 때, 무게 중심을 앞으로 숙여서 다가올 때 위협을 느낀다고 합니다. 여기서 무게 중심을 앞으로 숙일 때가 가장 큰 요인으로 작용하는데, 반려견은 낯선 사람이 몸을 숙이는 것에 대해 "나에게 위협을 가할 것이다"라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즉, 강아지들은 무게 중심이 앞으로 오는 것을 공격 의지로 오해할 수 있기 때문에, 처음 보는 강아지에게 다가갈 때는 탐색할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기다려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또한, 강아지는 가까이 다가가지 않아도 충분히 냄새를 맡을 수 있기 때문에, 굳이 손을 내밀 필요도 없다고 합니다. 여담으로 고양이는 자기의 영역과 의사소통을 위해 고양이들끼리 페..

이슈거리 2017.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