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중국 대표 왕심린은 손님이 왕일 수밖에 없다는 의견을 보였습니다. 돈을 쓰는 사람과 버는 사람의 입장이 다르기 때문인데, 한국에서 알바를 하면서 나쁜 손님들에게 느꼈던 경험이라고 합니다. 알바 당시 원치 않게 많은 욕설들을 들으면서 일했는데 이를테면 "짱깨들이야" 이런 말을 많이 들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당시 왕심린은 학비를 벌어야 했기 때문에 감수해야 했고, 만약 손님에게 항의를 하다가 영업을 제대로 하지 못하면 사장님은 자기를 자를 수밖에 없기 때문에 모든 책임은 자신이 져야 하는 것이라는 생각을 밝혔습니다. 이에 이탈리아 대표 알베르토 역시 씁쓸하지만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손님이 왕이라는 의견을 보였습니다. 알베르토 역시 알바를 하면서 나쁜 손님들을 많이 만났는데 이를테면 퇴근하려는데 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