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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갔을 때 느낄 수 있는 '사장님의 불편한 행동' 몇 가지

친절함은 식당의 기본 요소이지만, 친절이 과하면 오히려 불편함을 줄 수 있는데, 대표적으로 손님들에게 자꾸 말을 시키거나 지켜보는 경우가 해당된다고 합니다. 특히, 혼자 왔을 때 말을 시키거나 그러면, (음식이 코로 들어가는지 입으로 들어가는지)맛과 별개로 다시는 그 식당에 가기가 꺼려진다고 합니다. 손님을 받을 때에도 나보다 늦게 온 손님의 주문을 먼저 받는 경우가 간혹 있는데, 이럴 경우 손님은 굉장히 불쾌함을 느끼기 때문에 이 부분을 절대 놓치면 안 된다고 합니다. 덧붙여, (학생, 직장인 등)요즘엔 더치페이(분할결제)를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간혹 "얼마 이하 카드, 분할결제는 안 돼요~"라고 하는 식당이 있다고 합니다.(위 이미지와 관련X) (맛있게 잘 먹어도 불쾌함을 느껴)사실 손님들도 다 사..

이슈거리 2018.06.29

홍석천이 알려주는 서비스 노하우

홍석천은 커플이 들어올 때 1년 데이트했나, 아니면 막 시작하는 커플인가, 손을 잡고 들어오나, 문만 열어주고 들어오나 등 가게에 오는 커플들을 매의 눈으로 관찰한다고 합니다. 만난 지 얼마 안돼 서먹서먹해 보이는 커플에게는 홍석천이 직접 가서 '최근에 만나셨나 봐요? 사진 찍을까요?'하면서 어색함을 풀어주는 동시에 '가운데 여자분 오세요' 하면서 자연스럽게 두 사람을 밀착시켜준다고 합니다. 이렇게 하면 벌써 분위기가 달라지고, 음식이 나오면 음식에 대한 얘기를 하면서 손님들을 편안하게 해준다고 합니다. 또한 고객 만족에 서비스는 필수인데, 아무 데나 나가지 않는다고 합니다. 남자 손님이 특별히 멋있었을 때 나가는데, 그러면 남자분이 으쓱해진다고 합니다. '톱게이' 홍석천이 인정한 남자라는 느낌을 받을 ..

예능(종합) 2017.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