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미도 2

[선녀들] 실미도 부대 마크의 비밀

실미도 부대 마크를 보면, 해골로 되어 있는데 결론부터 얘기하면 이 해골은 진짜 사람의 해골이라고 합니다 과거 실미도에 전염병이 돌았던 적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기밀)신분노출의 우려 때문에 (병원 진료를 하지 못해)민간요법으로 해골 물을 마셨다고 합니다 (기간병 증언에 따르면)당시 실미도에 있던 중국 선원의 무덤에서 유골을 꺼내어, 해골 물을 마셨고, 굵은 뼈들을 빻아서 먹기도 했었다고 합니다

이슈거리 2021.06.01

'실미도의 후예' 공정통제사(CCT)

1. CCT(Combat Control Team) 공군의 대표적인 특수부대인 공정통제사(CCT)는 "훈련 중 흘린 땀 한 방울이 실전에서의 피 한 방울이다"라는 신조 아래 특수임무를 수행하는 소수정예요원들이라고 합니다. 붉은색 베레모를 착용해 일명 '붉은 베레'로 불린다고 합니다. 공정(空挺)이라는 단어 자체가 '군사적으로 항공기를 이용해 전투 지역 또는 적 후방에 투입되어 적을 공격한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들은 가장 먼저 적진에 침투하여 안전한 지역으로 항공기를 유도하고 보급품과 병력을 안전하게 투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주요 임무라고 합니다. 그 밖에 각종 장애물 정보와 기상정보 등을 사전에 확보해 아군 수송기에 알리고, F-15K 전폭기 등이 목표물을 공격할 때 정밀한 타격을 할 수 ..

밀러터리 2017.07.03